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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가고 싶어요! 예비 10학년을 위한 가이드

미국 대학 입시는 빨리 준비할 수록 좋다. 적어도 9학년때는 액티비티를 준비해야 하며, 10학년때는 상당부분 방향이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11학년과 마찬가지로 10학년은 해외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서를 쓰는 12학년 시기 외에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학교 카운슬러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오늘은 곧 10학년이 되는 9학년들이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이번 가을의 1학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 목표 대학 선정하기
대학 준비는 지원할 대학이 정해져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왜냐면 대학의 요구사항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은 목표 대학에 대한 윤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교과 과목 점검하기
보통의 대학들은 기본적으로 영어, 수학, 역사, 과학, 제2외국어 과목을 각각 3-4년동안 이수할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수학은 10학년때 Pre-Cal은 기본이고 Algebra2를 듣는 학생들도 있다. 10학년부터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들어야 하니 수강 신청을 제대로 해야 한다.

■ 시험 등 입시와 관련된 날짜 숙지
금년 SAT 테스트나 ACT시험 날짜 등 자신이 볼 시험 등 입시 관련 날짜를 잘 알아두어야 한다.

■ 액티비티 준비하기
10학년 가운데 상위권 대학에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액티비티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향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계획이 서야 한다. 학업 성적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액티비티가 부족하면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렵다. 나에게 맞는 액티비티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 대학 설명회 참석하기
대학 설명회, 그리고 특히 대학이 직접 개최하는 설명회에 자주 참석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또는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기관들이 개최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폭 넓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 가능하면 PSAT 시험 치기
자신의 실력을 측성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 10월에 치러지는 PSAT를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가능하면 등록하자.

■ 미래교육연구소, 10학년 액티비티 컨설팅
미래교육은 12학년의 대학 진학 컨설팅 뿐 아니라 8-10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액티비티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8-10학년들은 미리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상위권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있다. 어느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고 합격이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니다. 

미래교육의 전문가들은 각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것, 특히 액티비티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이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8-10학년 연간 액티비티 관리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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