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 가려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 성적은 너무 낮고, 그렇다면 대신 커뮤니티 칼리지로 보내야하는 것인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명문 주립 대학에 가려면 GPA가 3.5가 넘어야 하는데 3.0도 안되는 내신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성적으로도 갈 수 있는 미국 4년제 대학이 분명히 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걱정하는 것과 다르게 학생의 성적과 눈높이를 맞춘다면 낮은 성적으로도 CC가 아닌 4년제 대학에 갈 수 있다. 성적도 낮은데 상향 지원을 하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영어 공인 성적, 즉 토플이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국제학생들이라면 특별한 조건에 맞아 면제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토플 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토플 시험은 해외 유학생이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의 강의를 듣고, 쓰고, 읽고, 말하기 위한 최소한의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토플 시험 성적에 못 미치는 학생들은 지원 자체가 불가하다.
따라서 예비 12학년들은 학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개학 전 100점은 확보해두는것을 추천한다. 그러기 위해 시험을 쳐야 할텐데, 현재 서울에서 8월에 토플 시험을 볼 수 있는 토플 시험장은 몇 자리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험을 쳐야 하는 학생들은 빠르게 남아 있는 시험장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아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쓰기 시험이 끝나면 독해와 듣기의 unofficial score 가 나오는데 이를 꼭 기억해야 한다. 만약 스피킹과 쓰기 점수를 예측하여 다소 목표 점수에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다음 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토플 시험장 토플은 시험 후 3일 뒤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따라서 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한 학생은 시험을 자주 보는게 좋다.
토플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재현 엔토플에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생 중에는 김재현 엔토플에서 10회 토플 교육을 받고 방학 중에 토플 점수가 30점 이상 상승한 학생이 상당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명문 토플 학원 연계 교육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 토플 학원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토플 교육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대학입시에서 토플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플 점수가 없거나 낮은 학생들을 연계 학원에 위탁해 교육하고 있다. 낮은 토플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나 아래 김재현 엔토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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