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으로의 편입은 쉬울까, 어려울까? 신입 입학에 비하면 당연히 편입 입학은 어렵고,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편입이 힘들 수 밖에 없다.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돌아오는 학생들이 많은 대학들은 자리가 잘 나지 않아 편입생들도 적게 받는다.
따라서 하버드나 스탠퍼드와 같이 20명 내외의 학생들만을 뽑는 상위권 대학을 지원한다면 편입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전체를 보았을때 미국 대학의 편입은 한국에 비하면 쉽고, 편입생들을 많이 받아주는 대학들도 있다.
예를 들어 UC계열 대학들은 연간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편입으로 받아주기 때문에 명문 주립대로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게다가 미국 대학들은 점점 더 편입생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문호를 넓히고 있다. 미국 대학들이 편입생을 더 많이 받는 것은 최근의 뚜렷한 변화 가운데 하나다.
학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편입을 하려고 한다.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더 나은 대학, 특히 더 높은 명성의 대학을 찾으려 하는 경우가 있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 떨어진 후, 편입을 통해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경우다.
또 현재 재학중인 대학에 하고 싶은 전공이 없을때나 학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에도 편입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에 편입으로 상담, 컨설팅 요청을 하는 학생들의 70%가 학비 문제로 요청하는 것이다.
그 외에 어떤 이유로 편입을 한다 하더라도 미래교육연구소는 편입을 도와준다. 특히 편입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길을 열어주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목요일 미국 대학 무료 편입 상담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연구소에서 미국 대학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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