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우리의 일상에 만들어낸 변화가 많다. 작게는 생활 속 소소한 일부터, 크게는 지금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바로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까지의 미국 대학 입시와는 달리, 올해에는 테스트 옵셔널 대학이 많아지는 등 새로운 점이 많아졌다. 그런 요즘,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하며 특히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SAT, 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불리함 없이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 옵셔널 대학이 많아진 만큼 다른 입학 사정 요소들이 중요해진다. 우선은 학업적 요소를 보자.
구체적으로 새로워진 입학 사정 방식을 밝힌 대학은 없으나 전문가의 시선에서 보면 올해 미국 대학들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AP/IB 성적을 중요시할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학생이 대학에 와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클래스 랭크와 Strength Curriculum도 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비학업적 요소들도 살펴본다. 올해의 미국 대학들은 비학업적 요소인 에세이와 추천서, 특별활동에 더 주목할것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에세이의 비중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공통 원서와 대학별 에세이 중 대학별 에세이를 아직 시작하지도 못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 대학 선정을 못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별 에세이 주제들은 전문가가 봐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좋은 에세이를 쓰기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아직도 준비가 안된 학생들은 빠르게 대학을 선택하여 당장 에세이 작성을 시작 해야 할 것이다.
어드미션 에세이 작성을 쉽게 생각해서 대충 하면 그 에세이 때문에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떨어질 수도 있다. 하루이틀만에 좋은 에세이가 나올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그리고 만약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미래교육연구소에 연락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절대 대필은 하지 않지만 좋은 어드미션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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