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에서는 논증적 글쓰기 프로그램(Expository Writing Program)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길러 줍니다. [하버드 수재 1,600명의 공부법]을 쓴 하버드 교육대학원 리처드 라이트 교수는 "하버드 학생들이 4년간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바로 글쓰기"라고도 말하지요.
그만큼 글쓰기는 학습을 위해서도, 이후 사회 생활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미국 대학 어드미션 에세이를 쓸때에도 형식과 내용을 제대로 갖춘 글을 쓰기 어렵고, 그때 잠깐 도움을 받더라도 대학에 가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는 영어를 잘하니 글도 잘 쓴다고 하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잘해도 영어로 글쓰기를 하는 것은 다릅니다. 글쓰기는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한 훈련을 받지 못해 미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 진학해서도 영어 쓰기를 잘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미래를 위해 글쓰기 훈련을 받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렉사일 검사(독서능력 검사)를 통해 학생의 독서 능력을 파악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에세이 주제를 줍니다.
2. 학생은 주제에 맞춰 300단어 이내, 혹은 650단어 이내의 글을 쓰게 됩니다.
3. 미래교육연구소 원어민 튜터가 학생이 쓴 글을 첨삭해 주고 무엇이 문제인지 코멘트를 달아줍니다.
4.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 횟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에세이 첨삭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카톡, 스카이프, 이메일 등으로 진행됩니다.
6. 대상은 7th-11th입니다. 영어 능력이 된다면 아래 학년도 가능합니다.
7.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연구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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