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많은 가정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고, 그만큼 학비가 비싼 미국 대학 진학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아 가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런데 경제난을 겪은 것은 학생 뿐만이 아니라 미국 대학들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미국 대학들의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기 힘들어지거나 규모가 적어질까 걱정했었다.
그런데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은 학생 A군이 합격 통지와 함께 학자금 보조 제안을 벌써 받아왔다. 그는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지원하며 학자금 보조를 신청했는데, 연간 3만 8천 달러의 학자금 보조를 받으며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 대학의 소개를 잠깐 하자면 한국 학생들이 꽤 많이 지원하는 좋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3+2 pre engineering 프로그램이 개설 되어 있다. 즉, 이 대학에서 3년간 pre engineering 프로그램으로 공부하여 일정 학점 이상을 받으면 이 대학과 파트너인 칼텍이나 와슈 대학에서 나머지 2년간 엔지니어링 공부를 할 수 있다. 그 후 칼텍 혹은 와슈 졸업 학위와 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받기= 유튜브
이 대학의 학비는 $47,130인데, A군은 여기서 3만 8천달러를 보조 받으니 학비로 9,130달러, 즉 연간 1천만 원만 내고 다닐 수 있다. 미국 사립 대학들의 학비랑 비교해보면 매우 저렴하다. 이 혜택을 4년간 받게 되니 이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4년간 1억 7400만 원(15만 2000달러)이나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이 대학에 재정 보조를 받으며 간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8명이나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2만 8000달러에서 최고 4만 달러까지 재정보조를 받았으니 A군은 작년과 같은 수준의 학자금 보조를 받았다. 코로나의 영향을 걱정했으나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의 출발이 매우 좋다.
그런데 그것 뿐만이 아니다. 이 학생은 이 외에도 학자금 보조 신청과 함께 지원한 대학들이 더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학자금 보조를 주는 대학이 또 있을 수도 있다.
이제 앞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계속 희망의 장학금 뉴스들이 속속 도착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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