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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보딩스쿨과 데이스쿨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우리 아이 보딩 스쿨로 보내야 되나요, 데이 스쿨로 보내야 되나요?"


자녀를 미국에서 조기유학 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님들 중 이렇게 두 선택지를 두고 갈림길에 선 분들이 계신다. 내년 9월 학기를 목표로 유학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이 있다. 이 시기에 가도 괜찮을지 고민도 될 것이다.

오늘은 이런 학부모님들을 위해 미국 보딩 스쿨과 데이스쿨의 차이점을 설명하여 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먼저 위의 질문에 답을 하자면 이렇다. "각각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 무조건 한 쪽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쪽이 더 자녀에게 맞을지 직접 선택하셔야 합니다."

먼저 요약하자면 보딩 스쿨은 교육의 질이 매우 높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특정 시험 성적이 필요하거나 지원 시기를 꼭 맞춰야 하는 등 준비 조건도 까다롭다. 그러나 예외가 있어 반드시 더 비싼것은 아니다. 반면에 데이스쿨은 비용이 대체로 보딩스쿨보다는 저렴하며 지원이 좀 더 쉽다. 이를 자세히 설명해본다.


■ 미국 조기유학 유튜브로 알아보기

https://youtu.be/AkZWLD9wXXU



■ 비용의 차이

학교 간의 편차도, 비용의 차이도 큰 보딩 스쿨과 달리 데이 스쿨은 학교간의 편차도 적으며 학비도 보딩에 비해 저렴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딩 스쿨이 무조건 더 비싸다고 할 수는 없는데, 재정 보조를 받아 데이 스쿨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매우 수준 높은 보딩 스쿨도 있기 때문이다.


■ 지원 방식의 차이

데이 스쿨은 입학 시험이나 토플 점수 등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성적이 낮더라도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 스쿨로 유학을 갈 때는 기숙사가 아닌 호스트 가족과 함께 생활하므로 좋은 가족을 만나야 한다.

보딩 스쿨은 지원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명문 보딩은 SSAT, 토플 등을 준비해야 하고 지원 시기가 정해져 있다. 물론 조금 낮은 수준의 보딩들은 SSAT, 토플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시기에 좀 더 여유가 있다.


■ 지원 시기의 차이

명문 보딩스쿨은 매년 12월 15일부터 그 다음 해 1월 중순 혹은 1월 말까지, 조금 낮은 수준의 보딩들은 3-4월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크리스찬 사립 고등학교의 경우 조금 여유가 있지만 좋은 학교를 가고 싶다면 빠르게 지원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조기유학 컨설팅 &무료 상담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력과 취향에 따라 보딩 스쿨, 데이 스쿨을 선택해서 지원하도록 도와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명문 보딩과 데이 스쿨 그리고 국내 국제 학교-외국인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전문가 입장에서 의견을 드린다. 특히 학생별 맞춤형 정보가 필요하면 유료 상담을 통해서 로드맵을 짜드린다.  참가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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