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수시 최종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1차에서 탈락하고 진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12월 28일에 합격자 발표가 나온 후 재수, 삼수를 해야 하나 고민할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진학을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서 미국이나 캐나다 등 많은 학생들이 주로 유학을 가는 나라들 외에도 아시아권이나 유럽의 대학 등 전 세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무료이거나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다른 대학들 중에서도 저렴한 학비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얼마든지 있다.
지원 시기는 12월에는 미국 대학, 1-3월에는 일본 대학, 1-6월에는 독일이나 네덜란드 대학이다. 3-6월에는 중국 대학에도 지원을 할 수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미국 대학에 레귤러로 지원하는 전략을 알아본다.
■미래교육연구소 특강= 미국 대학 합격 전략-유튜브
■ 해외 고등학교 졸업생
같은 내용을 가지고 원서를 쓰면 되기 때문에 해외 대학으로 방향 전환이 쉽다. 또한 해외 고등학교에서 국내 대학으로 영어특기자 및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했던 학생들은 SAT 성적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내신과 표준화 시험 등 종합적 요소로 더 다양한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
SAT/ACT등 표준화 시험 성적 없이 내신과 영어 공인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미국 명문대학들에 지원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금년도 입시에서는 SAT 성적 없이도 불리함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미국 대학들이 많다.
■ 영어 공인 성적
영어 공인 성적으로는 토플이나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이 있다. 토익은 해당되지 않는다.
일부 유학원들이 " 토플 없이도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라고 주장하는것에는 주의해야 한다. 영어 공인 성적은 학생이 대학에서 영어로 수업을 듣고 잘 따라올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그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미국 대학에 가서 수업을 못따라간다.
수시에 실패한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경제적 상황에 따라 선택 후 빠르게 다음 플랜으로 들어가야 한다. 명문 대학이라는 욕심과 명성에 얽매이지 않으면 대학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학비가 걱정된다면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거나 학비가 저렴한 학교로 지원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많은 자료와 축적된 경험을 갖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지원 및 장학금 무료 상담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 1577-6683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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