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수시 전형을 위해 준비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벌써 불합격을 받고 정시를 맞이하게 된 학생들이 많다. 12월 3일 목요일에 수능을 쳐야 하겠지만 잘 치를 자신이 없다.
그렇다면 재수를 해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수시 불합격을 받고 고민중인 학생들에게는 해외 대학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 꼭 가고 싶었던 국내 대학을 포기해야 하지만 해외에는 국내 대학보다도 세계적 랭킹도 더 높고 우수한 대학들이 많다. 국내 대학에 집착하기보단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필요가 있다.
■ 미국 대학의 새로운 강자 뉴 아이비, 유튜브로 알려드립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한 유학원이 아닌 교육 전문 종합 컨설팅 기관으로서 전 세계 모든 나라 대학 진로 진학을 돕고 있다. 해외 대학 유학으로는 미국 대학이 일반적인 선택이겠지만 유럽의 독일이나 네덜란드 대학,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학등도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다.
해외 대학으로 목표를 바꿨다면 빠르게 다음 플랜으로 들어가야 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아직 정시(레귤러) 지원 이 가능한데, 국내 고3도 내신 성적과 토플로도 지원 할 수 있다. 특히 금년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SAT, ACT 성적 없이도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이 많다. 특히 해외고 출신자들은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다. 같은 기록을 가지고 원서를 쓰면 된다.
12월이나 그 이후 내년 4-5월까지 미국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며, 자기 실력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미국 대학의 비싼 학비가 부담된다면 상대적으로 학비가 더 저렴한 대학이나 국제학생에게도 재정 보조/장학금을 주는 대학에 가면 된다.
그 외에도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하며, 학비가 저렴한 다른 유럽 대학과 중국 대학도 고려해 볼 만하다. 내년 초 독일, 네덜란드 대학에 지원하는 길도 있고, 3-6월에 중국 대학에도 지원을 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많은 경험과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수시 후 해외 대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지원 및 장학금 무료 상담을 한다. 참가를 원한다면 전화 1577-6683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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