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에 가고자 12년 특례로도 도전하고 수시로도 도전했으나 모두 불합격을 받은 한 학생이 있다. 이 학생 A는 실망스러운 수시 결과를 받고는 고민끝에 미래교육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내신과 SAT, 토플 성적 모두 우수했지만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다. A의 부모님은 미국, 호주, 영국에서 자녀의 대학을 찾고 있었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일까?
■ 낮은 성적으로 미국 대학 지원 가능할까?=유튜브
호주와 영국은 연간 4-6천만 원의 학비를 부담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따라서 A는 미국 대학에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아 가야 한다. 물론 모든 미국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대학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정 보조를 많이 주면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 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고, 그 대학에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지도 파악하는 과정은 사실상 전문가의 영역이다. 일반 학부모님들은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혼자 하기 어렵다. 이미 얼리 지원은 지났고, 지금은 레귤러 지원 시즌이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많지는 않다. 대학마다 마감일에는 차이가 있으니 따로 확인을 해야 한다. 1월 1일에 마감하는 곳도, 1월 15일에 마감하는 곳도 있으며 2월 15일 마감인 대학도 있다.
즉, 정리하자면 이렇다.
1) 학비가 걱정이라면 미국 대학, 그것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골라라.
2)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학생이 원서를 쓰고, 에세이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대학을 골라라.
3) (12월 23일 현재) 1월 초 대학 지원은 힘들지만 1월 15일 이후 대학 지원은 가능하다. 빨리 서둘러라.
4) 재정보조 신청서를 쓰기 위한 서류 작업이 바쁘다. 빨리 관련 서류를 발급받고 CSS 프로파일 작성을 시작하라.
5) 만일 위 과정을 스스로 하기 어렵다면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일반 학부모님들은 혼자 이 과정을 하기 어렵다.
국내 대학 지원에 실패한 학생들 가운데 해외 대학으로 진로 변경을 결심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도전할 것을 권한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 수시, 12년 특례, 정시에 실패한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상담 문의 및 신청은 아래와 같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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