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대학 편입에 대한 두가지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린다. 바로 편입 마감일에 따른 준비기간과 장학금에 대한 정보다.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하고 싶은데 언제 준비해서 언제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학비에 대한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글을 쓴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들은 2, 3학년에 편입을 받아주며 4학년 편입은 받아주지 않는 곳도 많다. 따라서 학생의 학년과 대학에 따라서는 마감일을 넘기면 다시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들의 일반적인 편입 마감일은 언제일까?
보통 미국 대학들 중에는 2월 1일과 3월 1일에 마감하는 곳이 많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경우 3월 1일에 마감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4월 1일 마감인 곳도 많다. 또한 그보다도 시간을 더 주는 대학들도 있다. 다만 5-6월까지도 편입을 받아주는 대학들은 랭킹이 다소 낮은 곳들이니 주의해야 한다.
■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나도 받을 수 있다= 유튜브
미국 대학들의 편입 마감일을 생각하면 준비는 10-11월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1-2달만에 편입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12월 말에 준비를 시작하는것도 늦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시기마저 놓치면 문제가 된다. 지금이 미국 대학 편입을 시도하는 중요한 시기다.
보통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들의 마감은 빠른데, 각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다. 2월 15일에는 MIT와 칼텍, 3월 1일에는 하버드, 시카고, 예일, 컬럼비아, 듀크, 브라운, 3월 2일에는 존스 홉킨스, 그리고 3월 15일에는 유펜, 스탠퍼드, 노스웨스턴, 라이스, 와슈, 에모리 대학들이 편입을 마감한다.
주립 대학들의 편입 마감일은 미시간 대학 2월 1일,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2월 15일, 윌리엄 앤 메리 3월 1일, 일리노이 2월 1일, 위스콘신 2월 1일, 펜스테이트 2월 1일, 유덥 2월 1일, 오하이오 주립 2월 1일 등이다. 이 정보들은 반드시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하고 싶은데 학비가 걱정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대학, 특히 사립 대학에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으면 된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미국 대학들 중에서는 편입하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주는 곳들이 있다. 특히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그렇다. 실제로도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편입을 하고 있으며, 액수도 적게는 2만 달러에서 많게는 6만 달러까지도 받아 가는 길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준다.
금년에도 많은 편입 학생들이 벌써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편입 지원 컨설팅과 편입 장학금 컨설팅을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에 전화나 메일, 또는 카카오로 질문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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