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 주동안 MIT를 비롯한 여러 대학들이 마감 기한을 연장할것으로 보인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노우볼이 되어 수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일부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원서 작성에 있어서 표준화 시험(SAT, ACT)의 취소나 특별 활동의 제한 등이 많았을 것을 감안하여 원서 마감일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나간 얼리 지원시에도 미래교육연구소의 예측대로 여러 대학들이 얼리 마감일을 연장했었고, 레귤러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유튜브: 미국대학 합격 후 재정보조 장학금 달라고 하면 주나요?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오면 1월 1일에 하버드 등의 여러 대학들이 레귤러 마감을 한다. 그리고 이어 1월 3일, 5일, 15일에 또 다른 대학들이 원서를 각각 마감할 것이다. 그러나 레귤러 마감일을 연장하는 대학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이니 꼭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로서 기한이 연장된 학교들은 다음의 네 곳이다. 미래교육연구소도 계속해서 레귤러 원서 마감일 연장을 하는 학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
School | New Regular Decision Application Deadline |
Babson College | January 15 |
Boston University | January 4 |
MIT | |
Pitzer | January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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