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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등학교에서 미국 대학교로 진학하고 싶어요

 현재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졸업 후 미국 대학에 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어떤 학생들은 유학에 대해 깊은 생각 없이 단순히 호기심만 있거나 그냥 국내 대학이 어려워 피하려는 마음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에게는 해외 유학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미국 대학에 가려는 학생은 내가 정말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라.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이 길을 매우 추천한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할 수 있다.


■ 수능 후 미국 유럽 대학 진학하기= 유튜브

https://youtu.be/mw8J7wxQCZ8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할 때 가장 기본은 고등학교 내신과  영어 공인 시험 성적이다. 이 두 가지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여기서 말하는 영어 공인 시험은 토플 혹은 아이엘츠, 듀오링고(일부 대학)이며 토익은 해외에서 영어 공인 성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미국 대학마다 요구하는 영어 공인성적이 다르다.

영어공인성적이 충족되면 미국 대학들은 내신 성적과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 SAT-ACT 성적으로 입학 사정을 한다. 이 요소를 모두 요구하는 대학도 있지만 선택적으로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학교 성적이다. SAT-ACT 점수를 안내도 되는 대학은 1200여 개나 된다. 국내고 학생들이 이 시험 준비를 하기는 사실상 어렵지만 영어가 우수한 학생들은 이 시험 준비를 해서 보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은 우선 고등학교 내신이 잘 준비되어야 한다. 


■학비 부담이 가능한가?

 만일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즉 학자금 보조를 받는 방법을 선택하거나,  학비가 저렴한 대학으로 가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로 갈 수 있는 대학들도 있다.


■ 미국 대학 지원 시기

미국 대학 지원 시기는 매년 11월에 얼리 (조기) 지원, 그리고 그다음 해 1월 이후 레귤러(정시) 지원이다. 따라서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3학년 2학기 11월에 얼리 지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다음 해 졸업 직전인 1월에 레귤러 지원을 해야 한다. 적어도 미국 대학 지원 준비는 3학년에 들어가자마자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잘 준비를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 받기

국내 대학과 달리 미국 대학 진학 정보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대학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대학이 좋은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대학이라도 매우 좋은 대학이 많다. 또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있으나 부정확한 것들이 너무 많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을 적극 돕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상담 및 컨설팅 요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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