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없이도 대거 합격, 많은 액수 장학금 획득
국내고 자퇴, 미국 GED+토플로 연간 5만 7210달러 장학금
대박이다!
금년에도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미래교육연구소의 미션이 미국 대학 장학금(학자금 보조)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지난해 167명이 70여억 원의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를 받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2021학년도 학생들도 예외 없이 대거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아내고 있다.
2월 1일부터 오늘, 3월 30일까지 미국 대학에 레귤러로 지원을 하고 동시에 학자금 보조를 신청했던 54명이 각각 최저 2만 4000달러, 최고 7만 4074달러를 받았다. 많은 SAT 학원들이 SAT 점수를 내야 합격에 유리하다고 선전하며 SAT 장사를 하고 있으나 고액의 학자금 보조를 받은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은 SAT 점수를 내지 않았다.
A는 국내 기독교계 대안 국제 학교 학생이다. 부모님 소득은 1억 원이 안 된다. 그래서 부모님의 연간 학비 부담액은 2만 달러다. 성적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SAT 시험을 보지 않아서 점수가 없다. 공대를 목표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사립 공대를 지원했다.
그러나 금년 치열한 경쟁을 반영하듯이 로체스터, 빌라 노바 등 여러 대학은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몇몇 대학에선 합격과 함께 재정보조를 받았으나 스티븐스 공대 2만 달러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며칠 전 학부 중심 대학 가운데 엔지니어링이 개설된 한 대학에서 5만 7560달러의 엄청나게 많은 학자금 보조 제안과 함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마디로 대박이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은 A 군이 합격 통보를 받은 이 대학에 총 5명이 합격을 했고, 1명이 편입에 성공을 했다. 3명이 5만 달러가 넘는 액수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5만 8698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제시받았다.
1명은 4만 8194달러, 다른 2명은 3만 7560달러, 3만 1131달러를 각각 제안받았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유튜브
B는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이다. 이번에 편입을 한 경우다.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더 학비 지원을 더 받고 싶고, 또한 자기가 다니는 대학보다 교육의 질이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편입을 시도했다. 하버드, 앰허스트 등 여러 초 일류 대학에 지원을 했고, 오늘까지 1개 대학에서 합격자 발표가 나왔다. 그 대학에서 무려 5만 4548 달러를 받고 편입 합격 통보를 받았다.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편입을 시도한 학생 모두가 오늘까지 5만 달러 이상의 학자금 보조 제안을 받고 합격이 됐다.
C는 국내 고를 자퇴하고 미국 GED를 한 학생이다. 국내고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도저히 이 성적으로는 미국 대학 지원이 불가능했다. C는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한국 고등학교의 시스템과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우수한 학생이었다. 그는 필자와의 상담 후 과감히 국내 외고를 자퇴하고 토플을 시작으로 미국 GED에 도전을 했다. 어머니는 미래교육연구소가 제시한 플랜, 즉 미국 GED를 거쳐 SAT 없이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다는 플랜에 긴가민가했다.
즉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도 하고,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왔다. 그는 10개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2곳만 불합격되고 나머지 8개 대학에서 합격과 함께 모두 큰 액수의 재정보조 제시를 받았다. C는 이 중 한 대학에서 무려 매년 5만 7210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C는 국내고 중퇴 미국 검정고시(GED)를 하고, SAT 없이 토플로만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지원을 한 학생이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제시하는 코스를 가장 정확히 걸어간 학생이다.
금년도 미국 대학입시가 어려웠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엄청나게 지원자가 늘어 사상 최대 지원자 기록을 남겼고, 이에 따라 합격률은 대폭 낮아졌다. 또한 코로나로 대학들의 재정이 나빠져 국제학생들은 학자금 보조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달랐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은 액수의 재정보조를 받아냈다. 대박이고, 기적이다. 기적이라는 말이 조금 지나치다면 행운이다.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장학금에 대해 한국 부모들은 잘 모른다. 학부모뿐 아니라 학교 카운슬러도, 일반 유학원도 모른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닌데 상당수 사람들은 '미국 대학이 왜 국제학생들에게 학자금 보조를 줘?"라고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또한 장학금을 달라고 하면 미국 대학에 떨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연간 수천만 원의 학비를 낼 능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도전을 한다. 이런 식으로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면 부모들의 노후에 가난으로 불행하게 된다.
중산층 가정의 자녀도 미국 명문 대학에 얼마든지 재정보조를 받아서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 그 길을 미래교육연구소가 제시하고 있고, 그 결과의 일부를 오늘 제시해 드린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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