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미국 보딩 스쿨 많아
능력있는 가난한 학생, 학자금 보조 받으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어
미국 고등학교로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려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걸림돌은 '비용'이다.
어떤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 스쿨에 보내려면 1억원은 들어간다면서요?"라고 질문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다. 어떤 학부모가 미국 보딩 스쿨에 1억원이 들어간다고 했다면 아마 돈자랑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미국 보딩 스쿨의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연간 2만달러 정도가 들어가는 학교도 있지만 연간 6-7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비싼 보딩도 있다.
값 싸고 교육의 질이 나쁜 보딩을 선택해서 안 되겠지만 비싸고 좋은 보딩이라도 그 학비를 감당할 수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
학부모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에 학교 교육의 질이 좋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보딩은 없을까?
있다. 물론 찾기는 쉽지 않다. 더더욱 일반 학부모들이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 보딩 스쿨을 소개하는 여러 사이트에서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여러 사이트들이 '저렴한 보딩 스쿨'이라고 해서 소개해 놓았지만 막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비가 소개한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또한 국제학교 기준이 아닌 미국 시민권자 기준이거나7days 보딩이 아닌 5days 보딩인 경우도 많다.
■ 미국 보딩 스쿨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다.= 유튜브
보딩스쿨 리뷰 닷컴에 들어가면 학비가 저렴한 순서대로 보딩스쿨들이 나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이 가운데 학교의 프로파일이 좋은 학교를 찾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 절도 있는 삶을 원한다면 뉴 멕시코 밀리터리 스쿨을 지원해 보는 것도 좋다. 남녀 학생 모두를 받아들인다.
이 학교는 밀리터리 스쿨이지만 매우 좋은 학교이고 학업도 매우 도전적이다. 학비는 2만달러가 조금 넘는데 본래는 4만달러 수준이다. 그런데 뉴 멕시코주에서 절반을 부담해 준다. 그래서 학비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도 여러명 있다. 이 가운데 필자에게 미국대학 지원 컨설팅을 받는 학생도 있다. 그래서 이 학교에 대해서 비교적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다.
뉴멕시코 밀리터리 보딩 학교의 비용에 대해서는 여기를 보면 된다.
https://www.nmmi.edu/prep-program/costs-and-scholarships/
미래교육연구소는 뉴멕시코 밀리터리 스쿨을 비롯해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의 질이 보장된 여러 보딩스쿨 데이터 베이스를 갖고 있다. 학생마다 모두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리스트를 올릴 수는 없다. 상담에 이어 보딩스쿨 지원 컨설팅을 맡기면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교를 많이 제공하고 이 가운데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기차는 2개의 철로위를 다닌다. 이를 교육에 비교하자면 철로 하나는 학생의 능력과 의지이고, 다른 철로 하나는 부모님의 경제력이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맞아야 자녀가 좋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부모는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두가지 요소를 갖출 수 있도록 학생을 이끌어주고, 부모님에게는 비용 맞춤형 학교를 소개하거나 보딩스쿨에서 학자금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보딩 스쿨의 비용은 학교 선택에 결정적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부모가 모두 다 부담하지 못할 경우에도 재정보조를 받아 부모님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녀를 조기유학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상담을 통해, 혹은 보딩스쿨 지원 컨설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맞춤형 보딩 스쿨 상담은 유료 상담으로 제공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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