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7만5733명이 지원, 18.3% 학생만 합격
합격자 평균 GPA 3.9 , SAT1482점 ACT 34점
보스턴 대학은 미국 상위권 대학 가운데 하나다. 2021년도 유에스 뉴스 연구중심대학 순위 42위에 올라있다. 다른 대학들이 그렇듯이 BU도 올해 지원자가 급증했다. 사상 최대 학생들이 몰렸다.
오늘은 BU입학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BU학생 신문 BU Today가 보도한 내용을 소개한다.
1. 지난 1월 BU투데이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7만5,733명의 응시원서를 접수해 2018년도 응시원서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2. 이 가운데 13,884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18.3%다. 얼리 디시전을 통해 53%를 합격시켰다. 레귤러보다는 얼리의 합격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다시 입증하는 것이다.
3. 평균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고교 성적은 3.9였고, 고등학교 학급에서 상위 6 퍼센트의 순위에 든다.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제출한 사람들의 경우, 평균 SAT 점수는 1482점, 평균 ACT 점수는 34점이었다.
4. 50개 주(Puerto Rico, Columbia District, 괌 및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포함), 그리고 전 세계 115개국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
5. 유학생은 전체 학생의 22%로 다른대학보다 높은 편이다.
6. 입학 허가를 받은 고등학생 중에는 브로드웨이 연주자, 울트라 마라톤 선수, 능력있는 사교 댄서, 유행에 맞서 싸우는 의사들을 위해 3-DPE를 만든 발명가, 그리고 농부들이 그들의 농산물을 식당에 팔 수 있도록 돕는 앱을 고안한 프로그래머가 있다.
7. 합격생의 등록일은 5월 1일이다.
8. 이번 학기부터 온라인 수업이 아닌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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