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교환학생 온라인 설명회 21년 6월 19일(토) 11시
대안 학교 학생에게 최적 프로그램
어떤 대안학교 학부모께서 연락을 주셨다. "우리 아이가 대안학교에 다니는데 대안 학교 학생도 교환학생을 갈 수 있나요?" 이 학부모는 왜 대안학교 학생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는지 오히려 필자가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안 학교 학생도 얼마든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 첫째, 학교성적이 평균 ‘우’ 이상이어야 한다.
■ 둘째, 215점 내외의 ELTiS(265점 만점·그 동안 시행되어 왔던 SLEP TEST 를 대체하기 위해 Ballard & Tighe에서 개발한 시험이며 L/C : 24문항 25분, R/C : 26문항 45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환학생 기준인 215점은 토플iBT를 기준으로 약 60점(토익 670, 텝스 557)에 해당된다.)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셋째,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영어회화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부분은 원어민 인터뷰를 통해 검증받게 된다.
■ 넷째는 비자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는 것.
■ 다섯 번째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경험이 없는 학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야말로 개성이 뛰어난 대안 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한다. 미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넓은 세상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를 한다.
■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 유튜브
국내 공교육 제도하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복학을 하는데 제약이 많지만 대안 학교 학생들은 그대로 미국에 남거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선택하는 데 있어 훨씬 더 자유롭다. 무엇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연간 참가 비용도 1천만원대로 저렴하다. 영어를 배울 수 있고, 넓은 세상을 알고 그래서 스스로 세상을 열어가는 용기를 갖는다. 한강의 붕어나 잉어가 아닌 태평양의 고래로 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우수한 젊은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났다.
■ 미국 대학 진학하기
이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드렸다. 고등학교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만 있으면 미국의 명문 주립 및 사립대학에 갈 수 있다. SA가 없어도 된다. 이렇게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1300여개나 된다.SAT가 없어도 갈 수 있는 대학 가운데는 아이비리그급 대학도 있고, 명문 주립대학도 있다. 특성화고인 선린인터넷고 학생들이 내신과 토플로 고등학교 때 배운 IT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대학에 간 사례를 참고하면 된다.
대안 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과제는 영어 공인성적 확보다. 그래서 영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먼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를 제안하는 것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 능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고등학교로 조기유학을 간 다음에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여름 영어 캠프 등을 통해 영어를 익히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대안 학교 학생들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와 F1비자를 통한 미국 고등학교 진학을 컨설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컨설팅 받기를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6월달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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