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는 공급을 창출한다. 한 세대 전만 해도 미국의 명문 대학교는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 MIT, 칼텍과 같은 학문적으로 강한 대학들과 함께 아이비리그의 8개 학교들로 명확히 정의되어 있었다. Williams, Amherst, Middlebury, Swathmore 및 Wesleyan과 같은 소규모 리버럴 아츠 대학은 보다 친밀한 캠퍼스를 선호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선택지였다.
그러나 지난 몇 십 년 동안, 대학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수는 급증했고, 세계적인 대학교들의 수도 급증했다. 우수한 교육에 대한 수요는 크고 작은 대학들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훌륭한 학업과 일류 교수진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비리그 수준의 많은 대학들이 새로 만들어졌다. 이러는 가운데 많은 대학들, 즉 "새로운 아이비"는 상위권 학생들의 붐의 수혜자들이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 위크는 입학 통계뿐만 아니라 관리자, 교수진, 학생, 동문 인터뷰 등을 토대로 선정하였다. 그 대학이 25개다. 이른바 뉴 아이비대학들이다.
많은 한국 학부모들은 아직도 '아이비리그'만을 고집하고 있으나 뉴스 위크가 2006년에 선정한 25개 대학들도 아이비리그 대학에 못지 않은 매우 우수한 대학들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미래교육연구소는 이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르는 몇 개 대학들을 소개하려고한다.
■ Bowdoin College(보든대학) = 메인주 브런즈윅 소재
학생들이 보우딘으로 몰려드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학 위치 때문이다. '별들의 매력': 대서양. 이 학교는 메인 주의 바위투성이 해안에서 떨어진 오어섬에 200에이커의 아름다운 연구용지를 소유하고 있다. 겨울에 학생들은 스키를 탈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당연히 보우도인은 많은 등산객, 카야커, 등산객들을 끌어들인다. 보든의 학생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분위기는 동급 학교만큼 치열하지 않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정부학와 법학이며 경제, 영어, 역사, 생물학, 사회학, 환경과학이 그 뒤를 잇는다. Bowdoin은 10년 전에 학우회를 단계적으로 폐지했고,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살고 있다. 기숙사는 건물당 약 30명에서 50명으로 작으며 아파트처럼 느껴진다. 학생들은 학교 식당 음식을 칭찬한다. 이 학교는 심지어 1학년 파티에도 신선한 바닷가재를 제공한다. Williams, Amherst, Brown, Dartmouth, Middlebury와 지원자가 겹치는 학교다.
■ Claremont Colleges: Harvey Mudd and Pomona = Claremont, Calif.
LA 도심에서 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5개의 클레어몬트 칼리지(및 2개의 대학원)는 소규모 칼리지와 비슷한 범위의 대학이다. Harvey Mudd는 MIT, Caltech 또는 Stanford에 갈 수 있는 학생들을 끌어들인다. 포모나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애머스트나 윌리엄스 같은 학교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하비 머드는 단 700명의 학부생들이다니는 대학이다.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찾고 있다. 전체 학급의 약 3분의 1이 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 반의 약 3분의 2가 20명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들은 아너스 코드를 강조한다; 대부분의 시험은 집에서 치른다. 첫 번째 학기는 패스, 합격, 불합격 등급으로 나눈다. 여러 개의 패스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전형적으로 학장이 캠퍼스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초대하는 편지를 받는다. "우리는 이것을 '삶을 얻는' 편지라고 부릅니다."라고 입학처장인 피터 오스굿은 말한다.
포모나의 전통은 "초콜릿에 의한 죽음"과 같다. 12월 독서 기간 동안 학교는 수천 파운드의 초콜릿과 디저트를 무료로 나눠준다. 2월에는 학생들이 아침에 스키를 타러 가는 버스를 타고 오후에 해변에서 수영하는 스키 비치 데이를 기념한다. 각각 45분 거리에 있다.
■ Colgate University = Hamilton, N.Y.
콜게이트는 뉴욕 북부에 위치한 골프장과 호수 둘 다 골프 다이제스트가 미국 내 5대 대학 코스 중 하나로 평가한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당연히 이 학교에는 디비전 I 골프팀이 있다. 게리 로스 입학처장은 "콜게이트는 운동선수들에게, 진지한 학생들에게, 그리고 둘 다 합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고 말한다. Colgate는 상대적으로 적은 신입생 학급(약 750명)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한다. 이 학교는 24개의 자체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66%의 학생들이 호주, 일본, 중국, 남아메리카와 같은 곳으로 향한다. 콜게이트는 또한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보건원(NIH)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이다. 주로 예비 학생이나 과학 전공인 학생들은 NIH에서 가을이나 봄을 보낼 수 있다. 코넬, 다트머스, 미들베리, 조지타운이 겹치는 학교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일반 유학원과 달리 축적된 많은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대학들을 폭넓게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위에 소개한 대학들이 그 사례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 또는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컨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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