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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도 학비 걱정 없이 미국 명문대 간다




미얀마 선교사 자녀, 연간 5만 9900달러 장학금

태국 선교사 자녀, 연간 5만 1400달러 장학금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연간 5만 7800달러

자녀 교육에 가장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선교사들이다.

선교지가 큰 나라, 작은 나라 또는 선진국, 후진국이건 가릴 것 없이 대체적으로 선교사들은 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대체적으로 선교사들의 연간 활동비는 4천만 원 미만. 이 활동비로는 자녀를 미국 등 선진국 대학에서 공부시키기 어렵다. 미국 대학들의 학비는 주립대학의 경우 연간 3-5만 달러, 사립대학은 5-6만 달러다. 여기에 기숙사비, 식비, 책값, 보험료, 용돈, 비행기값까지 감안하면 연간 5천만 원 내지 9천만 원이 들어간다.

그래서 능력 있는 자녀들을 미국 등 교육 선진국에서 공부시키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선교사 자녀들에게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 바로 미국 대학이 제공하는 '재정보조/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영어로 Financial Aid 제도다. 미국 대학들, 특히 사립대학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제학생들에게도 학자금 보조를 준다. 이것은 성적 우수 장학금과 다르다.

성적 우수 장학금은 대학에 달라고 요청을 하지 않더라도 입학 사정 과정에서 뽑아 자동으로 준다. 그러나 오늘 필자가 이야기하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는 가난한 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제시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별도 심사를 통해 재정 지원을 한다. 이 경우 미국 대학 등록금의 60-100%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가난한 선교사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자녀들을 미국 명문 대학에 보낼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3-4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미국 명문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보내고 있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 유튜브

https://youtu.be/Zj7ov7U0cpY

#1. 미얀마 선교사 자녀, 연간 5만 9900달러 장학금 획득

미얀마에서 활동 중인 A 선교사는 양곤에서 공부시킨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려 했으나 학비 조달이 어려워 포기를 했다. 그의 자녀는 첫해에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합격했으나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포기를 했다. 결국 재수를 하고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 합격을 했다. 그가 부담해야 할 학비는 연간 6만 315달러. 그러나 대학은 그의 자녀에게 5만 9900달러의 재정보조/학비 보조를 매년 4년간 준다고 통보를 했다. 연간 한화로 6900만 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4년간 2억 7612만 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녀를 미국 명문 대학에서 공부시킬 수 있게 됐다.

#2. 태국 선교사 자녀, 5개 대학에서 최저 3만 1000달러, 최고 5만 1400달러 장학금 획득

태국에서 활동 중인 B 선교사 역시 자녀를 미국에서 공부시키고자 했으나 학비 문제로 고심을 했다. B 선교사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미래교육연구소에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요청했고, 5개 대학에서 재정보조 제안을 받았다. K 칼리지에서 3만 1000달러를 최저로 D 대학에서 5만 1400달러를 제안받았다. 그는 D 대학을 선택했다. B 선교사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금년에 두 번째 아이가 다시 도전을 한다. 역시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해 큰 아이가 많은 학자금 보조를 받고 갔기 때문에 적어도 그 수준의 학비 보조를 받을 것으로 확신을 한다.

#3. 키르기스스탄 선교사 자녀 2개 대학에서 각각 3만 5320달러, 4만 6898달러 장학금 획득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 중인 C 선교사 역시 자녀를 미국에서 공부시키고자 했으나 학비를 조달할 방법이 없었다. 고민 중에 미래교육연구소를 소개받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재정보조 컨설팅을 받았다. C 선교사 자녀는 E 대학과 M 대학에 합격을 했고, 두 대학에서 위에 소개한 액수의 재정보조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C 선교사 자녀는 M 대학으로 지원을 했고, 학비의 90%를 보조받고 입학을 했다.

#4. 개척교회 D 목회자의 자녀. 연간 5만 7800달러 학비 및 기숙사비까지 전액 받고 입학

D 목사의 자녀는 공부를 매우 잘했다. 그의 목표는 아이비리그 대학. 그러나 불행히도 합격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ED2로 W 대학에 지원을 했고, 대학은 그이 우수성을 감안해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와 식비 전액까지도 지원해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그는 연간 30만 원 학비만 부담을 하고 다녔다. D 목사는 세 자녀를 두고 있다. W 대학에서 비용 전액을 지원받은 큰 아이 밑으로 두 아이들도 미국 대학에서 학비 전액을 지원받고 다니고 있다. 그가 미국 대학들에서 지원받은 총 금액은 7억 5000만 원 정도.

이외에도 수많은 선교사 자녀들이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학자금 보조/재정보조를 받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미국 대학을 졸업했거나 지금도 재학 중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미래교육연구소를 알게 됐고, 이를 통해 자녀교육의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말을 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말이 실현된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도 여러 명의 선교사들에게 학비 걱정 없이 성공하는 자녀교육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선교사들이라면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면 그 길을 열어 갈 수 있다. 그러나 전제조건이 있다. 재정보조를 주는 명문 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의 학업적 능력과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성경의 말씀처럼 '새 신랑을 맞을 신부가 넉넉한 기름이 든 등불을 준비'했어야 한다.

이런 제도는 '선교사'나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받는 특수한 재정보조가 아니다. 일반인들의 자녀도 똑같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50여명의 학생들이 70억원 정도의 학자금 보조를 받아주고있다. 위에 열거한 것은 선교사, 목회자 자녀의 예일 뿐이다. 금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많은 학생들이 예년처럼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고 있다. 가난하지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라는 제도를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그 길을 인도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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