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연구소가 컨설팅한 학생 가운데 미국 최고 명문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연간 재정보조/장학금 5만 2283달러가 나왔다. 한화로 연간 6273만 원이다. 이 학생은 미국 시민권자다. 카네기멜론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학생이 이 대학에 다닐 경우 내야 하는 총 비용은 8만 610달러다. 여기에는 부모가 직접 학교에 내야 하는 비용은 학비 5만 9864달러, 기숙사비 1만 달러, 식비 6796달러 등 직접 학교에 내야 하는 비용이 7만 8140달러다. 한화 9376만 원이다. 중산층 가정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액수다. 연봉 1억원의 부모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그런데 카네기 멜론에서 받은 재정보조 5만 2283달러를 적용하니 학교에 내야 할 부담액수는 1만 9154 달러이다. 한국 돈 2298만 원이다.
이 정도 액수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대기업 부장도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가 중산층 가정에서도 부담이 가능한 수준으로 바뀐 것이다.
매년 많은 가난한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보내는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도 60억 원 가까운 재정보조를 미국 대학에서 받아냈다. 중산층 가정 학생으로 부모가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의 고래로 크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해주어서 미래교육연구소는 행복하다.
어제 카네기 멜론에 간 학생의 부모가 감사의 전화를 주셨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으로 아이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돼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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