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대폭 변경 예정
쓰기 독립형 없어지고 Academic Discussion Writing 으로
시간은 2시간으로 단축, 독해 지문 대폭 줄어
토플이 금년 7월부터 대폭 바뀐다. 토플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 일 또는 생활을 희망하는 비영어권 사용자의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표준화된 시험이다. 특히 미국, 캐나다 및 기타 영어권 국가의 교육 기관에서는 유학생 입학 절차의 일부로 TOEFL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험은 다양한 작업과 연습을 통해 영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관리하며 TOEFL iBT(Internet-Based Test) 및 TOEFL PBT(Paper-Based Test)의 두 가지 형식으로 제공된다. TOEFL iBT는 더 일반적이고 널리 받아들여지는 반면 PBT는 인터넷 기반 테스트를 사용할 수 없는 영역에서 제공된다.
TOEFL 점수는 일반적으로 시험일로부터 2년 동안 유효하다. 기관마다 다른 최소 점수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특정 학교나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토플체제가 10년만에 바뀐다.
이에 대해서는 조만간 ETS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현재 3시간 혹은 3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된다
2. 3-4개 지문이 주어지고, 그 안데 더미가 있었는 데 이제는 2개 지문으로 줄어들고 더미가 없어진다.
3. 듣기에 더미가 없어진다.
4. 스피킹은 변화없다
5. 쓰기는 통합형과 독립형이 있었는 데 통합형은 그대로 있고, 독립형이 없어지는 대신 Academic Discussion Writing 으로 변경( 10분, 100단어) 로 바뀐다.
가장 큰 변동은 쓰기에서 독립형이 없어지고, Academic Discussion Writing이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4월 하순에 구체적인 변경 사항이 ETS에서 나와봐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바대로라면 학원에서 찍어내기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은 큰일 났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학원에서 배울 때 독립형 쓰기를 몇 개 외워갔다. 학원에서 예시로 주는 것을 달달 외워서 썼다. 이제 그게 안된다. 아카데믹 디스커션 쓰기는 그야말로 주제가 주어지면 이를 자신이 아는대로 써야 한다. 이게 큰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다행히 7월 26일까지 현행대로 간다. 그 이후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방식에 익숙한 학생들, 즉 달달 외워서 쓰려고 하는 학생들은 그 전에 시험을 보는것이 좋다.
대형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맞춤형으로 공부시키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아카데믹 토론 쓰기를 제대로 배우기에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래 학원을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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