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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가난한 학생이 미국 대학원에 가는 방법, 장학금

 대학원생 받을 수 있는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 장학금) 어떤게 있나? ​​ 그란트, 장학금, 펠로십, 론, 조교 장학금 등 다양 ​ ​ 미국 대학원생이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장학금 종류는 다양하다. 만일 받을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1개 이상의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학생들은 장학금에 더해 보조금과 론(대여금)을 받는다. 대학원생들이 받을 수 있는 학자금 보조/장학금의 소스는 다양하다.  ​ 대학원생들은 보통 보조금과 론을 더해 펠로십과 TA.RA를 받는다. 대학과 정부 그리고 여러 기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원생들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런 제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한 해외 학생들은 미국학생들만큼 다양한 혜택을 받지 못한다. 즉 많은 제약이 있다. 그래서 국제학생들은 좀 더 세밀하게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 ■ 그란트 (Grant)  그란트 즉 보조금은 나중에 갚지 않아도 된다. 학생들이 받는 그란트는 매우 다양하다. 대학원생들은 보통 학교나 정부나 사설 기관들로부터 여러 형태의 그란트, 즉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제학생들은 정부가 주는 재정보조, 그란트는 받을 수 없다.  ​ 미국 시민권자에 한한다. 미국 정부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해주나 국제 학생들은 해당이 안 된다. 흔히 정부 보조금은 일정한 GPA를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사설 기관들이 주는 보조금은 보통 장학금 형태로 준다.  여기는 사설 기관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그란트는 다양한 기준의 개인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각 대학원이 갖고 있는 기금에서 주는 그란트가 가장 만만하고 또 받기가 편하다. 하버드, 예일 대학원은 기금이 많기 때문에 그란트를 준다. 이 경우 CSS 프로파일을 통해 자신이 가난한 것을 입증해야 한다. ​ ■ 장학금 (Scholarship)  장학금은 기본적으로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돈이다. 학생은 인종적 배경, 특정한 분야의 연구 등 특별한 기준

백분위수로 나한테 필요한 SAT 점수 알아보기

 백분위수를 사용하여 좋은 SAT 점수를 찾는 방법 알아보기  ​ 평균 종합 또는 총 SAT 점수를 사용하여 자신의 SAT 점수를 평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앞서의 글에서도 말했듯이 SAT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의 점수를 평균한 102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일단 "좋은" 점수로 간주할 수 있다. 평균 이상의 점수이니까.. 그렇다고 상위권 좋은 대학에 맞는 점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 ​ 다른 응시자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백분위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백분위수는 다른 응시자 중 본인이 받은 점수와 같거나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응시자가 전체의 몇 퍼센트인지를 알려준다.  ​ 예를 들어, 사교육 없이 SAT 시험을 치렀는데 백분위수 3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이는 다른 응시자의 30%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다. 또한 1023점 미만으로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하지만 다음 SAT 시험을 치르기 전에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봤다고 하자. 이번에는 75번째 백분위수에서 점수를 받았다. 이제 응시자의 75%보다 높은, 평균보다 훨씬 높은 SAT 점수를 받았다. 백분위수를 사용하여 점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SAT 응시자의 백분위수 점수 차트를 확인해 보자.  Percentile EBRW Math Total 99th (Best) 760 and above 790 and above 1530 and above 90th (Excellent) 670-680 690 1350 75th (Good) 600-610 600 1200 and above 50th (Average) 520-530 510-520 1050 and above 25th (Poor) 440-450 430-440 870 10th (Poorer) 390-400 370-380 770 1st (Poorest) 330 and below 310 and

송도 글로벌 캠퍼스, 비싼 학비 감안하고 갈만한가?

 학비, 영어 능력, 전공... 송도 캠퍼스 못 가면 미국 본토로 바로 가자 ​ ​ ​최근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초기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5개 대학들이 이제는 골라서 받는 상황이 됐다. 그만큼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알려졌다.  이 대학에 지원하는 상당수 학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의 수시와 정시에 떨어지고, 진로 설정에 방황하는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선택은 괜찮은 것일까?​ ​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준이 낮은 국내 대학에 가는 것보다 글로벌 캠퍼스로 가는 것이 낫다고 확신을 한다. 그런데 생각해 볼 것이 몇 가지 있다. ​ ​ ■ 비용 ​국내 대학의 경우 사립대학은 752만 3700원, 국·공립대학은 419만 5700원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송도 글로벌 캠퍼스의 경우 SUNY 코리아는 학비와 기숙사비 등 합계 3만 4000달러가 들어간다. 1달러당 1310원으로 계산했을 경우 4450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국내 대학보다 약 6배 정도가 들어간다. 중산층 가정 학부모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다. 여러 장학 제도가 있으나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용면에서는 송도 캠퍼스 대학들이 많이 비싸다. ​ ​ ■ 영어 공인성적 ​미국계 대학 4개, 벨기에 대학 1개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다. 이들 대학들은 수업을 모두 영어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공식적으로 글로벌 캠퍼스는 토플 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미국계 대학들은 영어 토플 80점 이상, 아이엘츠 6.5 이상을 요구한다. 국내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점수다. 벨기에 대학인 겐트 대학은 토플 72점, 아이엘츠 6.0을 요구한다. 조금 부담이 가볍다.  ​ ​ ​그런데 각 대학들은 한국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영어가 약하다는 점을 감안해 시험을 보지 않고 조건부 입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조건부 입학으로

독일 대학 유학, 학비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 대학 연간 총 비용 7천만원- 1억원 내외 독일 공립 학비는 무료, 사립은 1천만원 약간 상회 독일 대학 졸업 후 취업, 미국보다 수월 ​ ​ 자녀의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다. 물론 충분한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 유학에 드는 연간 1억원 내외의 비용이 큰 부담이 아니다. 그러나 연봉 1억원 내외의 가정에서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 ​ 벌써 미국대학의 2024학년도 얼리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학비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을 미래교육연구소에 털어 놓는다. 아예 처음부터 경제적 여유가 없던 분들도 있고,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도 있다.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미국대학이 갖고 있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미국 사립대학들이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국제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만큼 도와주는 제도다. 이런 제도는 미국대학들만 갖고 있다. 캐나다나 영국, 호주 그 어떤 나라 대학들도 이런 보조금 제도를 갖고 있지 않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추천하는 길은 1) 미국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학비 부담을 대폭 덜어내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 많다. 이럴 경우 1-2학년 때 편입을 하거나 내년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는 길이 최선이다. ​ 또하나의 길은 학비가 없는 독일 대학에 가거나 학비가 미국대학의 1/4도 안 되는 저렴한 독일 사립대학으로 가는 길이 있다. 독일 국공립대학으로 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지원 조건을 맞추지 못할 경우 지원 자체를 할 수 없다. 이런 경우 다소 조건이 완화된 독일 사립대학으로 갈 수 있다. 지원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국공립대학 지원조건에 다소 못미치더라도 사립대학들은 받아주는 곳이 많다. ​ 독일 공립대학과 달리 사립대학들은 다소의 학비를 받는다. 연간 13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독일 대학의 수업연한은 3년이다. 3년 학비가 3900만원, 3만

해외 유학 교육 정보는 이강렬박사 교육정보 공유방에서

 <‘이강렬 박사 교육 정보 공유방’ 참여 안내> ​ 카톡 오픈 채팅방에 ‘이강렬 박사 교육 정보 공유방’을 열었습니다. 자녀 해외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님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벌써 1000여명의 학부모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좋은 정보를 공유해 서로 윈윈하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 미래교육은 매일 이 공유방을 통해 ‘해외 교육 핵심 정보’를 드립니다. 그동안 카카오 채널(CH+)로 교육정보를 드렸습니다만 이제는 ‘이강렬 박사의 정보 공유방’ 통해서만 교육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기존 카카오 채널은 1:1 상담용으로만 사용됩니다. 교육 정보 공유방 가입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https://open.kakao.com/o/gqho1Guf ​ ​ ​ ​

다가오는 마지막 페이퍼 SAT, 몇 점 이상이어야 좋은 점수일까?

 2023년도 전국 평균은 1023점 2024년도 전국 평균도 1023점에 가까울 것 ​ 좋은 SAT 점수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SAT 점수를 말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좋은" 점수가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점수가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쟁이 치열한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학생에게 좋은 SAT 점수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에게는 별로 좋은 점수가 아닐 수 있다. 좋은 SAT 점수는 개인마다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 그렇긴 하지만, 전국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좋은" SAT 점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좋은 SAT 점수는 전국 평균 SAT 점수보다 높은 점수다. 다시 말하지만 그러나 이 점수가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평균에 미달된다면 좋은 점수라고 말할 수 없다.  ​ 먼저 2023년의 평균 SAT 점수가 얼마인지 살펴보자.  2023년 평균 누적 SAT 점수는 1023점이었다. 이를 영역별로 세분화하면, 증거 기반 읽기 및 쓰기(ERW) 평균 점수는 520점, 수학 평균 점수는 510점이었다. 한국학생들은 보통 이 점수 이상을 받는다.  ​ 이를 염두에 두면 지난 몇 년간의 추세를 바탕으로 2024년의 좋은 SAT 점수도 1023점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 작년의 좋은 SAT 점수가 1023점 이상이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2024년의 좋은 SAT 점수는 어느 정도일까? 일반적으로 SAT 응시자 중 상위 50% 또는 상위 절반에 속하는 점수는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좋은 점수다! 반면에 전국 평균 SAT 점수보다 낮은 점수는 대학 지원 시 경쟁력이 떨어진다. ​ 두가지 측면에서 보자.  하나는 전국 평균보다 내 점수가 높은가? 또하나는 내가 지원하려는 대학의 합격자 평균점수와 비교해 어디에 분포해 있는가? ​ 12월 4일에 금년도 SAT 마지막 시험이 있

SAT 시험은 언제 보는게 가장 좋을까?

 12월 4일(토)에 금년도 마지막 SAT 시험이 치러진다. 미국 영토 거주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페이퍼 SAT 테스트다. 일부 학생들은 디지털 적응형 시험이 낯설다며 굳이 준비가 덜 됐는데 12월 4일 시험을 보려고 한다. ​ ​ 이번 시험을 보는 그룹은 1) 12학년으로 레귤러 원서를 내려는 학생들 2) 10-11학년으로 페이퍼 시험에서 성적을 확보하고 싶은 학생들이다. ​ 그런데 일부 SAT 학원들의 겁주기와 달리 학생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디지털 적응형 시험이 훨씬 더 쉽다고 한다. 12학년으로 레귤러 원서 제출 전에 한 번 더 SAT 시험을 봐서 점수를 높이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10-11학년으로 이번 시험을 보는 것은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다. 충분히 익은 과일을 따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반면 덜 익은 과일을 따면 떫어서 먹을 수 없다. SAT 시험도 마찬가지다.  ​ ■ SAT 시험 언제 보는 게 좋을까? SAT 시험은 매년 7번씩 있다. 12학년들은 마지막 시험이지만, 10-11학년들은 아직 시험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 굳이 지금 시험을 볼 필요가  없다. 물론 1550점 이상 고득점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언제 시험을 봐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1200점에서 1300점대의 어중간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더 준비를 하고 시험을 보면 성과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다. 1400점대의 학생도 마찬가지다. 1그룹 대학(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에 지원할 계획인 학생이라면 이 점수로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충분히 연습을 더하고, 11학년은 내년 3월 이후, 10학년은 1년을 더 기다렸다가 봐도 문제가 없다.  결론은 충분한 준비가 됐을 때 보라는 것이다. ​ ■ SAT 시험 몇 번을 보는 게 좋을까? 매직 넘버는 없다. 몇 번을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은 없다. 그러나 보통 2-3번으로 끝낸다. 물론 All score를 요구하는 대학의 경우 여러 번 보면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Super Score를 요구하는 대학은 학생이 몇 번을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의 관심을 받는 액티비티란?

 한국형 액티비티로는 아이비리그 문 못 연다. 타인 및 공동체 배려, 공공선에 대한 인식 있어야. 하버드 등 미국 상위권 대학 공동 대응 ​ ​ 필자는 매주 수십명의 미국 대학 진학 예정자들 또는 그 부모들을 상담한다. 이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준비 상황을 점검해 주다보면 막히는 곳이 액티비티다. 학업성적은 매우 우수한 데 비 학업적 요소에서 털컹거린다. 이 학생들의 액티비티를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 "아 정말 이런 액티비티로는 안 되는데..."  일반 학부모와 학생들이 생각하는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한 액티비티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어디서부터 첫단추가 잘못 꿰어졌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잘못돼어도 한참 잘못 됐다. 11학년들의 경우 지금까지 해온 액티비티를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거나 아예 손을 댈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학업적 성적을 보면 놀랍다. 학교 성적은 만점에 가깝고, SAT 점수도 만점에 가깝다. 그런데 그 액티비티 기록을 보면 한참 기준미달이 많다. 학교에서 운동 varsity 몇개를 하거나 MUN, 디베이트 클럽 등 소소한 활동을 한 것이 전부다. ​ ​ 액비티비티를 꽤 했다는 학생들의 기록을 보면 그저 스펙 쌓기용, 보여주기식 특별활동이다. 천편일률적으로 보여주기식 스펙 쌓기용이다.  과정은 없고 덜렁 결과만 보여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보자. 액티비티를 보면 그 가운데 000국제포럼, 000환경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석했다는 기록이 많이 보인다.  유엔 대표로 참가해서 본회의장에서 토론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 어느 기관의 도움을 받은 액티비티들이다. ​ 몸통은 없고 머리만 보이는 활동이다.  국제포럼이나 환경 포럼에 참석하기까지, 유엔 활동에 참가하기까지 앞서 그와 관련된 활동을 얼마나 했는가를 보여주어야 하는 데 아무 것도 없다. 그러 덜렁 포럼에 참가했다는 기록만 있다. 이것은 보여주기식 전형적인 액티비티다. 미국 대학들은 이런 것이 쇼라는 것을

하버드 vs 다트머스, 합격률이 더 높았던 아이비리그 대학은?

 하버드대 합격률 3.41%로 가장 낮아 다트머스 대학 6.07%로 가장 높아 ​ ​ 다음은 아이비코치가 제공한 2023학년도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통계 자료입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칸은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의 전체 합격률을 나타냅니다. 코넬대와 유펜, 프린스턴 대학은 전체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버드 대학이 3.41%으로 가장 낮았고, 컬럼비아 대학이 3.9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일 대학이 4.35%, 브라운대학이 5.08% 그리고 다트머스 대학이 6.07%로 가장 높았습니다. ​ <하버드 대학 전경> ​ 가장 많은 학생이 지원한 대학은 유펜으로 5만9463명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5만7129명인 컬럼비아 대학입니다. 3위는 하버드 대학으로 5만6963명입니다. 다트머스 대학은 2만8841명으로 가장 지원자가 작았습니다.  ​ 얼리 합격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다트머스 대학으로 19.21%였고 2위는 브라운대학으로 12.98%였습니다. 3위는 예일 대학으로 10.89%였습니다. 반면 코넬대학과 유펜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은 얼리 합격률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