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가 점점 더 치열해 지면서 입시 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다. 즉 점점 더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신중한 지원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상위권 대학 입학처에서는 꿈의 학교에 입학할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지원자들에게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조기 지원의 이점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11월 얼리 디시전 I 마감일을 놓쳤다면 다른 곳에서 구속력 있는 옵션을 활용해도 늦지 않다. 얼리 디시전 II가 무엇인지, 어떤 학교가 이를 제공하는지, 이 지원 주기의 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조기 결정 II란 무엇인가?
얼리디시전 II(ED II)는 구속력 있는 지원이라는 점에서 얼리 디시전 I (ED I)과 유사하며, 합격하면 학생은 해당 대학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그러나 ED II 마감일은 일반적으로 11월 ED I 마감일보다 늦은 1월에 정해진다. 합격 여부는 보통 2월 중순에 발표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레귤러 대학 가운데 한 곳을 ED II 로 선택해 지원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대학들이 ED II 제도를 제공하나?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