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션 지원자 총 7856명, 합격자 709명
디퍼 학생수 지원자 20%인 1531명
불합격자수 70%, 5537명
예일 대학교는 지난 12월14일(미국 동부시각) 저녁, 얼리액션 싱글초이스 합격생 709명을 발표했다. 예일대학 지원자는 11월 1일 조기 지원 마감일까지 7,866명이었으나 12월 14일 결정일까지 얼리 지원자 수는 7,856명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얼리 합격률은 9.02%로 지난 2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예일대학교는 총 7,856명의 지원자 중 20%인 1,531명에게 디퍼를 주었다. 이 학생들은 레귤러에서 다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70%인 5,537명은 입학이 거부되었으며, 1%인 79명은 지원서를 철회하거나 불완전한 지원서를 제출했다.
입학이 거부된 지원자의 70%는 최소 6년 전인 2018학년도 조기 입학 결정이 내려진 이후 조기 입학 거부 비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9.02%의 합격률은 예일대가 2008학년도에 처음 시행한 현재의 구속력이 없는 조기 입학 모델을 채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예일대는 이번 입학생은 인종 차별 없이 평가되는 첫 번째 지원자 클래스일 뿐만 아니라, 시험 선택(SAT옵셔널) 정책에 따라 입학할 수 있는 마지막 클래스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발언의 이면을 보면 2025학년부터 다시 SAT시험 점수를 현행 옵셔널에서 제출 의무화로 바꿀 수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리 지원에서 모두 불합격한 학생들을 위한 레귤러 대책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링크로 신청해도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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