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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국 대학 랭킹 기관들 중 무엇을 믿어야 할까?

 어느 분이 질문을 했습니다


"이강렬 박사는 어느 랭킹을 봅니까?"


저는 모든 자료를 종합해서 봅니다. 랭킹을 내는 기관들은 각자 자기들 잣대를 들이대닙니다. 어느 것하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랭킹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랭킹을 내는 기관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랭킹 기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U.S. News & World Report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2) Forbes (포브스):


3) Washington Monthly (워싱턴 먼슬리):


4) Niche (니치):


5) The Wall Street Journal/


6) Times Higher Education (WSJ/THE):


7) Princeton Review, 


8) Money Magazine, 


9) Kiplinger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자체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대학 랭킹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각 랭킹마다 평가 기준과 방법론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여러 랭킹을 종합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U.S. News & World Report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지만 이 랭킹 역시 매우 불안정합니다. 


매년 발표되는 가장 유명한 대학 랭킹 중 하나


학부 및 대학원 과정 랭킹을 제공


소셜 모빌리티, 학업 성취도, 교수진 자원, 선택률 등 무려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순위 결정


결코 이 랭킹만 믿어서는 안됨.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학들이 반발하고 있고, 뉴욕타임즈가 비판을 했습니다.



<유에스 뉴스를 믿어서 안되는 이유에 대한 뉴욕 타임즈 보도>


2022년 9월,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대학 랭킹 방법론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주요 비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정확한 데이터 사용:


대학들이 랭킹 순위를 높이기 위해 부정확하거나 과장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음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이러한 데이터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사용


2) 랭킹 기준의 문제점:


랭킹 기준이 대학의 실질적인 교육 품질을 반영하지 못함


선택률, 동문 기부율 등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지표에 과도한 가중치 부여


3) 서열화 조장:


랭킹이 대학 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고, 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음


학생들이 랭킹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대학을 선택하게 됨


4)사회경제적 불평등 심화:


랭킹 상위권 대학들은 주로 엘리트 계층 학생들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


이는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경제적 이동성을 제한할 수 있음



뉴욕 타임즈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대학 랭킹이 대학 교육의 본질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대학 랭킹 산업 전반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에스 뉴스 참고는 하되 믿지는 마십시오,. 이강렬 박사가 늘 강조하는 대목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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