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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선택, 단순히 명성만을 보지 마세요

 B급 학생들을 받아들여 A+ 학생으로 만드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이 대학들에 재정보조(장학금)가 많다






하버드, 예일, UC 버클리와 같은 유명 대학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만, 데니슨, 얼햄, 녹스, 칼라마주 칼리지 같은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들은 때로 '듣보잡 대학'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높은 교육의 질을 자랑하는 숨은 보석 같은 존재들입니다.



미국 대학은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됩니다. 카네기 재단은 9가지로, US News & World Report는 4가지(National University, National Liberal Arts College, Regional University, Regional College)로 분류합니다. 이외에도 아이비 리그, 퍼블릭 아이비,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 등 특색에 따른 그룹도 있습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Colleges that Change Lives, CTCL)은 뉴욕 타임스 전 교육 에디터 로렌 포프가 발굴한 대학들입니다. 이 대학들은 전통적인 명문대 개념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둡니다. 소규모 강의, 활발한 토론, 교수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이 특징이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CTCL 대학들은 US News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 50-90위권에 주로 위치하며, 총 40개 대학이 포함됩니다. 이 대학들은 B급 학생들을 A+ 학생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높은 대학원 진학률과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대학들이 제공하는 풍부한 재정 지원입니다. 외국 학생들에게도 관대한 장학금을 제공하여, 연간 2만 달러 미만으로 4년 과정을 마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 선택 시 단순히 명성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CTCL과 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그러한 측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넓은 시야로 다양한 옵션을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는?]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대학/대학원/고등학교(특히 보딩스쿨) 입학을 도와주는 전문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보딩스쿨 재정보조 컨설팅을 제공한 효시입니다.


본 회사는 매년 100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수십억원의 재정보조를 받아주고 있으며, 보딩 스쿨에 진학하는 중산층 이하 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입시 컨설팅 및 재정보조 컨설팅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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