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늦깎이 공부 가능하다! 예일대 특별 프로그램 소개

 



<예일 대학교>




Yale Eli Whitney Students Program: 비전통적 학생들을 위한 아이비리그의 문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예일대학교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Eli Whitney Students Program(EWSP)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전통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안입니다.



EWSP란 무엇인가?


Eli Whitney Students Program은 일반적인 대학 입학 연령을 넘어선 학생들을 위한 예일대학교의 특별 입학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학생들에게 예일의 학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예일 대학교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학업을 진행합니다.


정규 학부 과정 통합: EWSP 학생들은 일반 학부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같은 학위를 받습니다. 즉, 완전히 통합된 캠퍼스 경험을 제공합니다.



누가 지원할 수 있나?


고등학교 졸업 후 최소 5년이 지난 지원자


학업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학생


직장 경력이나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학생



국제 학생도 지원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EWSP는 국제 학생들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다만, 모든 지원자와 마찬가지로 영어 능력 증명이 필요하며, 비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국제 학생들은 TOEFL이나 IELTS 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재정 증명도 요구됩니다. 국제학생도 가난한 학생의 경우 재정보조 신청이 가능하며 need-blind 정책을 적용합니다. 이는 학생의 재정적 필요와 관계없이 입학 결정을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프로그램의 특징


유연한 학업 일정: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선택 가능


맞춤형 학업 계획: 개인의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 설계


통합적인 대학 경험: 정규 학부생들과 동일한 수업 수강


특별한 지원 서비스: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지원 과정


EWSP 지원은 일반 학부 지원과 비슷하지만, 몇 가지 추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상세한 이력서


두 편의 에세이


두 개의 추천서


고등학교 및 이전 대학 성적증명서


표준화 시험 점수 (선택사항)



Eli Whitney Students Program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에 예일대학교가 함께합니다.



[미래교육 지원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래교육은  Eli Whitney Students Program을 포함한 비전통적 학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 학생 여러분, EWSP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미래교육연구소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여러분의 독특한 배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지원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에세이 작성부터 비자 준비까지, 입시의 모든 단계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어로 공부하는 학비무료 독일 대학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외 대학 졸업 후, 지원 가능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일치돼야 전공 바꾸려면 학부 과정으로 다시 입학해야 독일과 노르웨이 대학원 석사 과정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무료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서울대 연고대도 대학 석사과정에 가려면 비용이 든다. 들어도 꽤 많다. 그런데 독일 대학원과 노르웨이 대학원은 학비가 없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대학원은 학비를 받는다. 그것도 꽤 많이 받는다.  최근 국내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학업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나이를 먹고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벌어서 가거나 학비가 저렴한 곳을 찾는다. 그럼에도 독일 대학원과 노르웨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학비가 없고 영어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학생은 많지 않다.  최근 독일 및 노르웨이 대학원에 대한 문의가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독일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학비가 없다. 오직 fee만 있는데 이게 연간 30-60만 원 정도다.  독일 대학원의 많은 전공들이 영어로 개설돼있다. 물론 독일어로 개설된 전공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러나 international program이라고 해서 영어로 개설된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 여기서 international 이란 말은 영어로 개설됐다는 뜻이다.  독일 대학원의 Engineering 전공에 영어로 개설된 전공이 308개나 된다. 독일의 여러 대학원에 개설된 영어로 할 수 있는 공학 전공을 합친 것이다. 독일의 공학은 매우 유명하다. TU9이라고 해서 9개 명문 공과대학이 주를 이룬다. 이 명문 공과대학 가운데 상당수가 많은 전공을 영어로 개설해 놓고 있으며 학비가 없다.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미국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독일 대학 학부로 가기가 매우 까다롭다. 여러 차례 이 블로그에서 설명을 했지만 각 국가별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다. 그러나 독일 대학원은 의외

미국 소재 한의대 대학원 과정으로 한의사 되려면

2년 이상 학부 과정 이수 후, 대학원 석사 과정 진학 중의학 석사 4년 과정, 대부분 3년에 수료 한때 국내에서도 한의대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때가 있었다. 명문 특목고 학생들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경희대 한의대를 비롯해 전국 한의과대학으로 진학을 했다. 예전만큼 한의대가 인기는 없지만 여전히 '퇴직 없는 전문직인 한의사'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2021 수시 경쟁률을 보면 전국 12개 한의대 평균 경쟁률은 29.53 대 1이고 경희대 한의대는 62.19 대 1로 최고다. 그런데 최근 일부이지만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한의대( 미국에서는 Oriental Medicine 혹은 Chinese Medicine이라고 함)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미국 한의대(중의대)는 학부 과정이 아니라 대학원 과정이다. 즉 Master 혹은 PhD 과정이다. 따라서 대학 학부를 졸업했거나 그와 동등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6년 과정  한의대 과정을 마치고 한의사 시험을 보면  한의사로 활동을 할 수 있으나 미국은 2년 이상의 학부를 다니고  석사과정 4년으로 진학 후 시험을 보고 통과하면 한의사로 활동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3년 만에 모두 이수를 한다. 예과의 개념이 없다. 따라서 학부 2년 과정을 마치고 한의대를 갈 수 있다. 학부 4년을 마치고 가면 진학이 더욱 확실하다. 미국 연방 한의과 대학 인가 위원회 (ACAOM)의 최종 인가를 받은 학교는 미 전역에 5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 가장 많이 있다. 역사적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중의학 대학들이 미 캘리포니아주에 있다. 수강 언어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다. 한국에서는 양의와 한의 간의 갈등이 심하다. 일반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은 한의사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은 중의학, 한의학이 대체의학으로써 완전히 자리를 잡고 있다. 서로 배척하지 않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 대학에서 중의학을 전공하고도 한국에 정착하

디퍼와 웨이팅의 차이와 그 대처 방법→ "디퍼 먹었어요"

디퍼(Deferral)는 얼리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레귤러에서 다시 한번 심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웨이팅은 정시, 즉 레귤러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결원이 있으면 추가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것이다. ​ 얼리에서 불합격된 학생은 재심의 기회가 없다. 그러나 디퍼가 된 학생은 레귤러에서 재심의 기회가 있다. 그러나 아무나 디퍼에서 레귤러 재심을 통해 합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디퍼를 풀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웨이팅에서 풀리려면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리에서 디퍼가 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디퍼 풀기'전략을 상담을 통해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