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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미국 대학 랭킹은 한 리스트만 보지 마세요

포브스지 대학 랭킹은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학 랭킹 중 하나다. 2023년 기준, 500개  4년제 대학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긴다. 랭킹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 ​ 학업 성과: 졸업률, 유지율, SAT/ACT 점수, 교수진 수준 등 재정 건전성: 기부금, 부채 수준, 재정 안정성 등 졸업 후 성공: 졸업생 연봉, 취업률, 졸업 후 빚 수준 등 사회적 이동성: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 및 졸업 성공률 등 혁신: 온라인 교육, 연구 활동, 기업과의 협력 등 ​ 포브스지 랭킹은 다른 대학 랭킹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졸업 후 성공에 더 높은 비중을 둔다. 졸업생 연봉, 취업률, 졸업 후 빚 수준 등을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여, 학생들이 대학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적 이동성을 고려.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 및 졸업 성공률을 평가하여, 대학 교육의 기회 균등에 대한 관심을 반영. 혁신을 장려. 온라인 교육, 연구 활동, 기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시도하는 대학들을 높게 평가. ​ 하지만 포브스지 랭킹에도 다음과 같은 비판이 있다. 데이터 수집 방법이 불투명하다. 포브스는 랭킹 산출에 사용하는 데이터의 정확한 출처와 방법을 공개하지 않아, 객관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특정 유형의 대학에 유리. 졸업 후 성공에 높은 비중을 둔 평가 방식은, 명문 대학이나 STEM 분야 강점을 가진 대학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대학의 다양한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학문적 명성, 교수진 수준, 학생 만족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아, 대학의 전체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데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 ​ 포브스의 연례 리스트는 학생의 성공, 투자 수익률, 동문의 영향력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순위를 매긴 미국 최고의 대학 500곳을 소개한다. ​ 포브스는 매년  졸업률, 높은 졸업생 연봉,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훌륭한 성과 등 모든 항목을 충족하는 미국 500개 대학을 선정

미국 고등학교대신 비용절감을 위해 국내 국제학교로 보내실건가요?

 4-6만 달러 비용 미국 보딩스쿨,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준다. 美 보딩스쿨, 국내 국제학교 비용 저렴 ​ ​국내 국제학교는 약 650여개로 추산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공부하던 많은 학생들이 귀국을 했다. 또한 미국 등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나려면 많은 학생들이 국내 국제학교로 방향을 선회했다. 조기유학을 계획했던 많은 학생들이 실행을 하지 못하고, 국내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 <Pillsbury College Prep 학생들, 국내 국제학교 학비보다 저렴한 학교다> ​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 스쿨'로 유학을 떠나면 연간 7천만원내지 1억원이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지만 거의 모든 부모들이 그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다. 미네소타주의 Shattuck-St. Mary's School (SSM) 는 국제학생이 내야할 비용이 연간 6만7650달러(한화 8790만원)다. 그러나 Pillsbury College Prep는 국제학생 학비가 2만3000달러(한화 2990만원)이다. 기숙사비까지 모두 합한 비용이니 국내 국제학교보다 훨씬 저렴하다. ​ 이처럼 매우 비싼 학교에서 아주 저렴한 학교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팁을 드리려고 한다. 학비가 4-6만달러의 보딩 스쿨 가운데 많은 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 적게는 2만달러, 많게는 4만달러 정도의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총비용 6만달러가 넘는 보딩스쿨에서 국제학생에게 주는 재정보조 3만달러를 받으면 부모가 내는 비용은 3만달러 수준이 된다. 연 4000만원 미만으로 줄어든다.  ​ 8천여만원을 내야 하는 보딩 스쿨을 3- 4만달러로 다닐 수 있다면 굳이 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 국제학교에 보낼 이유가 없다. 학교의 수준, 즉 교육의 질을 비교할 때 국내 국제학교와 미국 보딩 스쿨은 비교 자체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국내 국제학교의 경우 학비가 2천여만원에서 4-5천만원

앰허스트 대학, 평균 학급 규모는 몇 명 정도인가?

  앰허스트 대학은 매사추세츠주 앰허스트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소규모 수업, 개방형 커리큘럼, 학부 교육에만 집중하는 이 대학의 평균 학급 규모는 약 19명이며 전임 교수진은 200명이 조금 넘는다.  캠퍼스 내에는 증기 발전소를 개조한 파워하우스에서 라이브 공연, 영화 상영, 미술 전시회, 패널 토론, 펍의 밤, 야외 피크닉 등을 개최하고 있다.  앰허스트 대학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약 500에이커의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수진의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 부지는 동물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애머스트 시설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다.  앰허스트의 마스코트는 매머드이며 색깔은 보라색과 흰색이다.  ​ 앰허스트의 저명한 과학 프로그램은 STEM 분야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지원하고 교육하기 위해 고안된 코호트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법을 배우는 모스 정량 센터를 제공한다.  졸업식 전통은 각 졸업생에게 콘웨이 지팡이로 알려진 밤나무 지팡이를 선물하는 것이다. 이 앰허스트의 전통은 졸업생들의 평생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학 교육의 은유라고 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졸업생으로는 제30대 미국 대통령 캘빈 쿨리지,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등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 온라인고등학교 입학준비, 무엇이 필요할까?

 미래교육연구소는 국제학교에 재학중이거나 혹은 국내 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목표로 온라인 고등학교로 옮기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고등학교에 대해 문답으로 풀어본다. <미래교육연구소> ​  FAQ ​ █ 학점을 다른 고등학교로 옮길 수 있나요? = 지역적으로 인가된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전국 단위로 인가된 고등학교의 학점은 이전할 수 있다. 하지만, 몇 학점을 인정 할지에 대한 결정은 개별 학교와 학군에 의해 결정된다. ​ █ 전형적인 입학 요건은 무엇입니까? = 입학 요건은 학교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적어도 14세 이상이고, 8학년 완료를 증명하는 학교 성적표(또는 홈스쿨 검증)와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가지고 있다. ​ █ 학생들이 자기주도형 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 학생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은 수업을 마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스케줄을 세울 수 있다. ​ █ 미국 이외의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온라인 고등학교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는가요? = 물론이다. 해외에 살고 있는 학생들도 얼마든지 등록을 할 수 있다. 지역이 문제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사는 동안 하루 24시간 수업에 접속할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마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들은 지리적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허가를 받기전에 학교에 알아보아야 한다. ​ █ 대학들은 온라인 고등학교를 어떻게 보는가요? =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학생의 고등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다. 하지만, 다른 중요한 요소들은 GPA, 과외 활동, 대학 지원 에세이 등을 포함한다. 학생이 인증 받은 학교에 다녔다면 대학들은 온라인 고등학교를 전통적인 오프라인 고등학교와 동일하게 본다. ​ █ 학생들은 온라인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평가를 받나요? = 온라인 고등학교는 퀴즈, 논술, 객관식 시험과 같은 다양한 학생 평가 방법을 사용한다. 또한 온라인 고등학교

미국 상위권 대학, 액티비티 준비도 신경써야 한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 및 참여 경험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학생들이 리더십, 창의성, 협업 능력 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의 개인적, 사회적, 학문적 성장을 촉진한다.  그런데 한국 학생들의 상당수는 이런 활동에 매몰돼 있다. ○      공동체와 타인에 무관심 ○      학업, 시험, 과외활동 성취에만 집중 ○      자신 및 타인에게 의미 없는 봉사활동 ○      스펙 쌓기용 보여 주기식 활동 이는 시간 낭비이고, 비용낭비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 대학 그것도 상위권 대학입시에서 EC는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더이상 모든 것을 갖춘 학생을 뽑지 않는다. 인성이 제대로 된 학생을 눈여겨 본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어떤 액티비티를 언제부터 해야 할지 전략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알려드린다. ​ ​ [이강렬 박사의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소그룹 유료 특강을 개최합니다. -         아            래   - 1. 주제: 미 명문대가 좋아하는 EC, 거들떠도 안 보는 EC 2. 일시:  2024년 3월 7일(목). 오전 10시~ 3. 비용:  9만원 4. 참여방법: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로 신청 & 여기로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5. 문의: 전화 1577-6683이나 02) 780-0262, 또는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채널  6. 기타: 참여 링크는 입금 후 메일 혹은 카톡으로 제공   ​

미국 명문 대학들의 재정보조 액수를 알아보자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 오는 학부모들의 카테고리는 다양하다 1)미국대학 입학 전과정 도움 요청 2)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요청 3)미국대학 편입 및 편입 장학금 요청 4)미국 고등학교입학 및 장학금 요청 5)온라인 대학 및 온라인 고등학교 입학 요청 6)미국 등 해외대학 대학원 신입학 또는 장학금 요청 등이다. ​ ​ 그 가운데 미래교육연구소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컨설팅을 해 온 항목인 Financial aid에 대한 상담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한다. 학부모들은 이제 미국 명문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FA를 준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안다. 그런데 그 세부 정보에서는 깜깜하다. 우선 어느 대학이 주며, 그 가운데서도 어느 대학이 많은 재정보조를 주나에 대해 모른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에 대한 축적된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오늘은 미국 상위권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이 얼마만큼 FA를 주는가에 대한 정보를 올리려고 한다. ​ 여기서 나온 랭킹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정보가 아닌 포브스(FOrbes)랭킹에 따른다. ​ 프린스턴: 4만7136달러 예일: 5만8715달러 스탠퍼드: 5만6211달러 MIT: 3만2562달러 컬럼비아: 5만7726달러 유펜: 5만778달러 하버드: 5만9840달러 윌리엄스: 5만2053달러 앰허스트: 5만8644달러 코넬: 5만2674달러 존홉: 4만5373달러 USC: 4만690달러 브라운: 5만420달러 다트머스: 5만6106달러 듀크: 5만731달러 노스웨스턴: 5만1087달러 밴드빌트: 4만9730달러 조지타운: 3만6711달러 라이스: 5만1036달러 스와츠모어: 4만82달러 ​ 위의 자료를 보면 어느 대학이 FA를 많이 주는가 한눈에 보인다. 물론 이는 평균치다. 가난한 가정 학생들은 이보다 훨씬 더 받을 수 있다. 필자가 늘 이야기를 하지만 상위권 대학들이 역시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좋은 대학에 가야할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 좋은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빚도 적게 지고 나온다.

미국 대학 입시에 토플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학생들은 SAT 공부를 하면 토플이 저절로 완성된다고 한다. SAT학원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1900여개 대학이 SAT는 없어도 가지만 토플이 없이는 원서조차 못낸다. 어떤 시험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는 이 사실이 말해 준다. 토플을 끝내고 SAT로 가던지 동시에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SAT학원들의 거짓 프레임에 갖혀서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늘은 토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린다.  ​ ​ 미국 대학 입학 시 토플의 필요성과 준비 방법 토플(TOEFL)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대부분의 경우 요구되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토플 시험을 통해 영어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입학 담당자에게 증명해야 합니다. ​ 토플 시험이 필요한 이유: 영어 능력 평가: 토플 시험은 외국인 학생들의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학업 성공 가능성 예측: 토플 시험 점수는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입학 기준 충족: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입학 기준으로 최소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공정한 평가: 토플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공정하게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토플 시험 준비 방법: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학원: 토플 시험 전문 학원에 다니는 것 가장 일반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학원에서는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문제 풀이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 온라인 강좌를 통해 토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율 학습: 시험 관련 서적, 문제집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자율 학습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중

SSAT 시험을 위해선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까?

 SSAT 시험이란 무엇일까요? SSAT(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는 미국 사립 중고등학교 입학에 사용되는 표준화 시험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주로 7학년부터 9학년까지 SSAT 시험을 준비하며, 시험 결과는 입학 심사에 중요한 요소로 활용됩니다. ​ SSAT 시험 구성: SSAT 시험은 크게 언어(Verbal), 수학(Quantitative), 독해(Reading) 세 파트로 구성됩니다. 언어: 어휘, 문법, 작문 능력을 평가합니다. 수학: 산수, 대수, 기하 등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평가합니다. 독해: 다양한 유형의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 ​ SSAT 시험 준비 방법: SSAT 시험 준비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학원: SSAT 전문 학원에 다니는 것 가장 일반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학원에서는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문제 풀이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 온라인 강좌를 통해 SSAT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율 학습: 시험 관련 서적, 문제집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자율 학습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 SSAT 시험 준비 팁: 단어력 향상: SSAT 시험에서 단어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어 시험을 준비하고, 매일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 숙지: SSAT 시험에서 문법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문법 개념을 숙지하고,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독해 능력 향상: SSAT 시험에서 독해 문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기초 다지기: SSAT 시험에서 수학 문제는 기본적인 개념을 평가합니다. 수학 기초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문제 풀이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시험 패턴 및 출제 유형 파악: SSAT

최신 미국 대학 입시 뉴스 빨리 확인하는 방법

 [미국 대학 최신 입시 관련 뉴스 무료로 얻기]  ​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의 오픈 채팅방에 여러분을 초대를 합니다.  오픈 채팅방 정원은 1500명입니다. 지금까지 1500명이 모두 차서 더 이상 가입이 어려웠지만 최근 룰을 지키지 않은 분들이 퇴장을 당해서 가입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 이강렬 박사의 오픈 채팅방은 교육관련 오픈 채팅방 가운데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교육정보 공유방은 학부모님들간에 매일 미국 등 해외 대학 입시에 대한 많은 정보가 오가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qho1Guf

예일 대학 표준화 시험 성적 의무화, 변경된 정책 알아보자

 예일 대학교가 25학년도부터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 하면서 유연화 정책(Flexible)을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즉 4가지 시험 성적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는 것이다. 꼭 SAT,ACT점수가 아니더라도 AP와 IB를 하고 이의 시험점수를 제출하라는 것이다.  SAT-ACT 점수를 제출할 경우 수퍼 스코어, 즉 섹션 가운데 잘 본 점수를 내면된다고 했다. 예일 대학의 입시 정책 발표 내용을 번역해서 올린다. ​ ​ 예일 대학의 표준화 시험에 대한 Flexible 정책   2025년 가을학기 이후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 지원자에게는 표준화 시험이 필수입니다. 지원자는 네 가지 옵션 중에서 포함할 점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ACT 2)    AP(선 이수 과목)  3)    국제 바칼로레아(IB) 4)    SAT AP 또는 IB 점수를 제출하기로 선택한 지원자는 지원 전에 완료한 모든 과목의 시험 결과를 포함해야 합니다.   [시험 유연성의 의미] 예일대의 시험 유연성 정책은 지원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완벽한 시험은 없으며, 학생의 대학 준비도를 입증하는 데 있어 획일화된 접근 방식도 없습니다. 예비 지원자는 자신이 이수한 시험을 고려하고 지원서의 다른 학업 정보(고등학교 성적표, 우등상 및 수상 경력, 교실 밖 교육 경험 등)를 가장 잘 보완할 수 있는 결과를 스스로 보고해야 합니다. 입학사정관은 특정 유형의 시험을 선호하지 않으며 특정 시험 점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지원서에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예일대학교의 선발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만점이나 긴 시험 점수 목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원 시 점수 선택] 공통 지원서 또는 연합 지원서에서 예일대 관련 질문을 작성하거나 예일대 퀘스트브릿지 설문지를 작성할 때 지원자는 세 가지 질문에 응답하게 됩니다:  1. 네 가지 옵션 목록에서 하나 이상의 시험 유형을 선택하여 고려할 점수를 표시합니다.   2. 위에서 선택한 시험

자녀의 국제학교 AP 수업 꼭 확인하세요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질문: 아이가 다니는 국제학교에서 제공하는 강좌가 승인된 AP 강좌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최근 여러 국제학교에서 컬리지보드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제 멋대로 AP를 개설해 가르치는 곳이 밝혀지고 있다. 즉 가짜 AP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를 규제할 법도 없고, 감시 감독할 기관도 없다. 학부모나 학생이 속지 않아야 한다. 위에 언급한 대로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에서 AP를 제공한다고 커리큘럼에 있으나 실제로 이를 가르칠 권한이 없는 학교가 있다. 이를 어떻게 적발해 낼 수 있을까? ​ ​ 그것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컬리지 보드가 제공한 AP사이트에 가면 AP Audit가 있고, 각 국가 학교별로 승인된 과목이 어떤 게 있는지 적시돼 있다. 여기에 명단이 없거나 승인되지 않은 과목을 가르치면 거짓말을 한 것이다. ​ 학교에서 "AP"라고 표시하는 모든 과정은 커리큘럼 및 리소스 요구 사항을 통해 교사와 학교의 코스 범위 인식을 확인하는 AP 코스 감사(Audit)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된 모든 과목은 모든 AP 과목의 공식 목록인 AP 과목 원장(元帳)에 포함되므로 대학에서 학생 성적표에 표시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컬리지 보드에 연락을 하면 된다. ​ 학교에서 AP 과정 감사 커리큘럼 및/또는 승인된 과정의 리소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 학부모, 학생 및 교사는 AP 과정 조사 양식을 작성하여 이러한 사실을 컬리지보드에 알릴 수 있다. 여러 국제학교들이 학부모들께서 설마 이렇게 파악해서 알릴까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곳이 꽤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 학교들을 적발했지만 굳이 알리지 않고 지켜보고 있고 상담하는 학부모들에게만 알려드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 참고사이트: https://apcourseaudit.inflexion.org/ledger/ ​ ​

나이 많은 학생, 미국 대학 갈 수 있을까

<나이 많은 사람이 미국 대학 지원하면 합격해도 미국 대사관이 비자를 거부한다?> ​ 어제 27세 학생(?)이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아 상담을 했습니다. 삼수를 하고 우여곡절이 있었지요. 이 학생은 꿈이 컸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고 싶어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온 이 학생은 여러 유학원을 돌고 왔습니다. 그런데 몇몇 유학원에서 '나이 먹은 학생'은 미국 대사관이 F1비자를 안 준다고 했답니다.  ​ 한 유학원은 캐나다에 어학 연수를 가서 그곳 3년제 칼리지에 갔다가 미국으로 편입을 하라고 했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참 나쁜 유학원'입니다.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나요? 미래교육연구소는 28~30세 Old Student들을 미국대학에 많이 보냈습니다. 한명도 비자를 거부당한 사례가 없습니다.  ​ 그 유학원들이 모르고 그런 말을 했을까요? 캐나다 어학원과 3년제 칼리지에서 커미션을 받으려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하여간 그 유학원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고, 세상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알아야 속지를 않습니다. ​ 미국 대학들은 Non Traditional Student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나이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했지요. 하버드 대학은 Extention Program, 예일은 엘리 위트니 프로그램, 컬럼비아는 GS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고, 그외 많은 대학들이 나이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제가 보낸 학생들 가운데 가장 나이 많은 학생이 31세입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약대에 다시 입학한 학생입니다.  꿈은 그꿈을 꾸는 사람의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

AP 시험 독학 후에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AP 과정을 제공하지 않거나 AP 시험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AP 시험에 등록할 수 있나요? ​ AP 시험을 시행하는 인근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예약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외부학생의 AP시험을 허락하지 않는 학교가 많다. 이 경우 이를 대행하는 기관을 찾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한미교육위원단이 있다.  ​ 첫 번째 단계는 AP 코스 원장을 검색하는 것이다.  AP 코스 원장은 AP 코스 감사를 통과한 학교의 공식적인 최신 종합 목록이다. 국가, 주/도 또는 도시별로 검색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학교를 찾을 수 있다. 시험을 치르고 싶은 과정을 제공하는 가까운 학교를 찾은 후 인터넷에서 학교의 전화번호를 검색한다. 그런 다음 해당 학교의 AP 코디네이터에게 전화하여 올해 해당 학교에서 다른 학교 학생의 시험을 허용하는지 문의하라.  ​ ​ 가능한 한 학기 초에 학교를 찾아 연락하라. 학교마다 외부 학생의 학교 시험 요청 접수 마감일과 정책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두고 학교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매년 11월에 AP 코스 대장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므로 여전히 가능한 학교를 찾아야 하는 경우 11월에 다시 대장을 확인하여 해당 지역의 학교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학교의 시험 주문 마감일은 11월 15일이다.  ​ AP 시험을 관리할 수 있는 AP 코디네이터를 찾으면 시험 자료를 주문하고, 시험 보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고, 시험 수수료를 수금할 책임이 있다.  ​ 그러나 상당수 학교들은 이렇게 외부학생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다. 특히 한국은 그렇다. 이 경우 AP시험장을 여는 기관들이 있다. 한국의 경우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https://www.fulbright.or.kr/testing/ap/ ​ ​

미국 대학 선택,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자녀의 지원할 대학을 고르는 일은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첫 단추다. 미국 대학은 4000여개가 넘는다. 200여개가 되는 국내 대학들이야 누구 도움을 받지 않아도 내 아이에게 맞는 대학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 가운데 내가 들어본 대학은 10여개에 불과하다. ​ ​ 미래교육연구소는 블로그와 유튜브, 오픈 채팅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특강에는 대학 선택전략과 미국 대학의 종류에 대해 설명한다.  ​ 많은 사람들은 그저 사립대학과 주립대학만 안다. 그러나 사립대학들은 아이비리그,아이이비 플러스 대학, 리틀 아이비, 히든 아이비, 뉴아이비, 등등으로 나눌 수 있고, 주립대학도 퍼블릭 아이비가 있고, 그저 그런 주립대학들도 있다. 자녀가 지원할 대학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이번 강의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 ​ [이강렬 박사의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 미래교육연구소는 2월 24(토) 오전 10시에 소그룹 유료 특강을 개최합니다. ​ -      아            래   - 1. ​주제: 내 아이 지원할 미국 대학 선택 전략과 미국 대학 종류 2​. 일시:  2024년 2월 24일(토). 오전 10시~11시 30분 3. 비용:  9만원 4. 참여방법: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로 신청 & 여기로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5. 문의: 전화 1577-6683이나 02) 780-0262, 또는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채널  6. 기타: 참여 링크는 입금 후 메일 혹은 카톡으로 제공 ​ ​

퍼블릭 아이비, 우수한 교육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미국 명문대

"Public Ivy"는 미국의 일부 공립 대학들이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비슷하다고 여겨질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개념은 1985년 리처드 몰드(Richard Moll)가 그의 책 "Public Ivys: A Guide to America's Best Public Undergraduate Colleges and Universities"에서 처음 소개했습니다. 몰드는 특정 공립 대학들이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유사한 수준의 학문적 우수성, 우수한 교수진, 아름다운 캠퍼스 환경,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Public Ivy"라는 용어는 공식적인 지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대학의 품질을 인정하는 비공식적인 찬사입니다. 몰드의 원래 리스트는 8개의 학교를 포함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저자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Public Ivy" 대학 목록을 확장해 왔습니다. ​ 원래 Public Ivy 리스트에 포함된 대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University of California 시스템 (특히 Berkeley와 Los Angeles 캠퍼스가 자주 언급됩니다)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Vermont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 이들 대학은 학문적 우수성, 연구 기회, 학생 생활의 질 등 여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Public Ivy 대학들은 학비가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주 거주민에게 더 낮은 학비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Public Ivy

미국대학 추천서, 어떤 선생님한테 받아야 할까?

 미국 대학 입시에서 교사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에서는 이 추천서가 당락을 좌우합니다.그런데도 학생들은 이 추천서를 받는 데 다소 소홀한 태도를 보입니다. 오늘은 추천서를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대학입시에서 왜 추천서가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학생의 장점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입학 심사관은 학생의 성적, 자기소개서, 혹은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학생을 평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들은 학생의 객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교사 추천서는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관찰하고 평가하여 작성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학생의 장점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 ​ 2. 학생의 인성과 성격을 평가 성적,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은 학생의 학업 능력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교사 추천서는 학생의 학업 능력뿐만 아니라, 인성, 성격, 리더십 등을 평가하여 학생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3. 입학 심사관에게 학생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제공 입학 심사관은 많은 지원자를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지원자를 면밀하게 평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사 추천서는 입학 심사관에게 학생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4. 경쟁력 강화 많은 대학들이 입학 심사 과정에서 교사 추천서를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따라서 좋은 교사 추천서를 받는 것은 입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5. 학생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어필 학생은 자신의 강점을 자기소개서 혹은 포트폴리오에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필은 과장되거나 주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교사 추천서는 선생님이 학생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어필하여, 더욱 효과적인 어필이 가능합니다. ​ 결론적으로, 교사 추천서는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서입니다. 좋은 교사 추천서를 받는 것은 학생의 입학 가능성을 높

퀘스트 프릿지 프로그램으로 미국 명문대 무료로 가기

 퀘스트브리지 프로그램, 금년 1,755명 예일 등 미 명문대 진학 학비 물론 용돈까지 모두 해결 국제학생도 지원 가능 ​ ​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국제학생으로, 부모 연간 소득이 8000만원 미만이고 학업성적을 포함해 재능과 인성에서도 완벽한 학생이라면 예일 등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 40개 대학에서 '4년 학비 포함 기숙사비, 식비, 보험료, 책값, 용돈'까지 받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퀘스트브릿지(QuestBridge, QB)’ 프로그램이다. ​ ​ QB는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합격자는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다닐 수 있다. 1994년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고교 11학년생들을 위한 5주 과정 여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QB는 넉넉한 기금을 바탕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론칭했다. 자격이 되는 학생들은 융자를 전혀 받을 필요가 없고, 부모가 부담해야 할 돈도 없어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 2023년 가을학기 ‘퀘스트브릿지(QuestBridge, QB)’ 프로그램을 통해 얼리전형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은 전국에서 총 1,75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 QB 프로그램의 두드러진 특징은 미국의 최고 대학들을 파트너로 두고 고등학교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저소득층 학생들을 ‘내셔널 칼리지 매치(National College Match)’를 통해 발굴해 이들에게 명문대 진학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최대 15개 대학까지 가고 싶은 순서대로 랭킹을 매긴다. ​ QB 매치 장학금은 학비, 기숙사비, 식사비, 교과서 구입비, 교통비, 기타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100% 커버한다. ED와 마찬가지로 QB도 구속력이 있다. 매치가 된 대학에 꼭 진학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지만 한 대학과 매치가 안된 학생들은 ED, 얼리액션(EA), 또는 정시지원(RD) 과정을 통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 이 프로그램

금년도 입시부터 예일 대학 이렇게 달라진다

 <Yale대, SAT 의무화 확실시... 수주 안에 발표 예정> 예일대가 금년(2025학년도)입시부터 SA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처음으로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일대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예레미야 퀸런 예일대 입학처장은 이메일을 통해 “(SAT 점수 제출 의무화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주 내에 내년과 그 이후 입학기준 계획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앞서 퀸런 입학처장은 다트머스대 팟캐스트 채널에도 출연해 “SAT는 예일대 입학 평가에서 ‘놀랍도록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 SAT 제출 의무화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 명문대 편입 비용, 이렇게 줄일 수 있다

 부모 노후 자금 헐어서는 안 돼 미국 명문 사립대, 5-8만달러까지 장학금 줘 국내 대학 학비로 미국 명문대 편입 가능  ​ "박사님, 저는 늘 유학의 꿈을 꿔 왔습니다. 서울에 있는 사립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 명문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데 학비가 부담이 됩니다. 연구소 블로그를 보니까 국제학생도 미국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갈 수 있다는데 저도 가능할까요?" ​ 미국 대학의 학비는 국내 대학들에 비해 비싸다. 주립대학의 경우 총비용이 5-7만달러, 사립대학들의 경우 8-9만달러가 들어간다. 하버드 대학의 총 비용은 8만달러가 넘는다. UC 버클리의 경우에도 7만4771달러가 든다. 연간 1억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다. ​ 미국 대학에 신입으로 가거나 혹은 편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비용, 즉 학비 조달 가능성이다. ​ 그러나 학부모도, 학생도 대학 명성을 먼저 생각을 한다. 학비를 포함한 비용에 대해서는 별 고려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합격을 해 놓고 비용을 낼 때가 되면 고민을 시작한다. 부모는 집을 팔거나 노후 자금을 헐어서 자녀의 학비를 내게 된다. 그러면 불행의 시작이다.  ​ ​ 따라서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은 가장 먼저 비용에 대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 즉 가정의 경제 상황으로 볼 때 부담 가능한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미국대학들의 학비를 감당하지 못할 경우 이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 ​ 첫번째 가능한 방법이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들이 주는 학자금 재정지원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엄밀히 공부를 잘해서 받는 장학금, 즉 스칼라십과는 다르다. 장학금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격려금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재정보조는 대학이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란트를 주는 것이다. 이것은 되갚을 필요가 없는 그야말로 천사가 주는 돈이다. 이렇게 국제학생, 그 가운데서도 편입생에게 주는 대학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일반적이지는 않다.

세계적 공대 MIT vs. 칼텍, 그 사이에서 고민 된다면

 MIT와 Caltech(CIT)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듯이 세계적인 공과대학이다. ​ 하나는 동부 해안, 다른 하나는 서부 해안에 있다. 둘 다 부지런한 비버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은 모두 과학 및 기술 분야의 거물이자 최첨단 연구와 혁신의 세계적 리더다. 어떤 대학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결정할 수 있도록 MIT와 Calech의 특징을 살펴보자.    ​ MIT와 칼텍 사이에 라이벌 관계인가?   두 학교 사이에 열띤 경쟁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경쟁적인 분위기는 분명 존재한다. 칼텍과 MIT는 모두 과학과 기술에 중점을 둔 엘리트 사립 대학으로, 학문적 영역이 비슷하다. 이는 자연스럽게 두 학교의 연구와 STEM 분야의 발전 측면에서 우호적인 경쟁 관계로 이어졌다. 또한 두 학교는 서로에게 정교한 장난을 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모두 즐거운 일이다.  ​ 한 예로 1985년 MIT 학생들은 칼텍 캠퍼스 중앙에 있는 "Caltech Y"라는 거대한 조각품을 훔쳐 MIT 캠퍼스로 가져왔다. 칼텍 학생들은 분노했지만, 결국 MIT 학생들은 "Caltech Y"를 돌려주고 사과했다. ​ <MIT> ​ 칼텍이 하버드보다 나은가?  칼텍이 하버드 대학교보다 "더 나은" 학교인지는 개인의 선호도, 학업 목표, 특정 전공 분야에 따라 달라진다. 과학과 기술에 특화된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칼텍이 더 적합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폭넓은 학문 분야와 균형 잡힌 교육을 원한다면 하버드가 더 적합할 수 있다. 두 학교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어느 학교가 자신의 학업 및 직업 목표에 더 잘 부합하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위치, 학생 생활, 캠퍼스 규모 및 대학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요인도 고려할 수 있다.   ​ 칼텍이 명문인 이유는 무엇인가?  칼텍은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꾸준히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손꼽히며 최고의 교수진

AP와 IB, 우리 아이를 위한 선택은?

 두 프로그램 목표와 철학이 다르다 AP는 선택이지만, IB는 커리큘럼이다 ​​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아직도 The Advanced Placement(AP)와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을 놓고 어떤 것이 미국 대학 진학에 더 유리한 지 고민을 한다.  IB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학교의 학부모들은 공연히 어렵게 IB를 선택했다고 후회를 하고, AP를 하는 학교 학부모들은 IB를 선택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갖는다. AP나 IB 모두 대학 수준의 과정이고 이를 이수했을 경우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다.  ​ 그렇다면 이 두 프로그램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AP, IB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우수하고 강력한 프로그램일까? 미국 대학들이 두 프로그램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할까? 학부모로서는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필자는 오늘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혼란을 불식시켜 드리고자 한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AP나 IB 모두 고등학교 과정에서 제공하는 매우 도전적인 대학 과정이다. 다만 두 프로그램의 철학과 목표가 다소 다르다. ​ ​ AP는 미국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전적인 대학 과정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AP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으로 세팅되어 있지 않다. 즉 선택이다.  우수한 학생들은 자신의 계획과 목표에 따라 1과목에서 많게는 12과목 이상의 AP 과목을 듣기도 한다. AP의 총 과목은 38개다. 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골라서 들으면 된다. 물론 이 과정이 고등학교에 개설돼 있어야 한다.  ​ 반면 IB는 스위스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이제는 전 세계 여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IB는 AP와 달리 교과 과정이다. IB 디플로마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 과목 가운데 일정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과목은 선택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교과 과정이다. 이 점이 AP와 다르다.  AP는 선택이

자녀 유학 교육 정보 어디서 찾을지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많은 정보가 오가는 카카오 오픈 채팅방은 1천 5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강렬 박사의 교육정보 공유방은 그동안 1500명 정원이 가득 차서 입장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 최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방의 룰을 지키지 않으시고 계신 분들을 퇴장시키면서 다시 입장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방은 자녀의 해외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교육연구소가 매일 제공하는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익하다고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 입장하시는 분들은 1) 닉네임 2) 자녀 학년 3)학생 거주지 4)가입 연월일을 기재해야 합니다. 이 룰을 안 지키면 퇴장을 당합니다. 순수한 학부모님들을 모시고자 하는 규칙입니다. ​ 이 방에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 https://open.kakao.com/o/gqho1Guf ​ ​ ​

미국대학 복수 합격 후 고민, 우리아이에게 맞는 곳은?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지원시 10개 이상의 복수 지원을 하고  그 가운데 여러 대학에서 합격통보를 받는다. 어느 대학을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런데 그 선택은 쉽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격대학 중 등록할 대학 선택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런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미국 대학에 대해 한국 학부모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랭킹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정보의 부족이다.  ​ ​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여년간 수천명의 대학생을 미국대학에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합격 대학 선택 컨설팅을 제공한다.  일단 학부모들에게 대학 선택의 팁을 제공하면 다음과 같다.  ​ 1. 학업 및 진로 목표 전공 분야: 각 대학의 강점과 특징을 비교하여 자신의 전공 분야에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한다. 자신이 하려는 전공이 정확히 있는지 확인한다.  교수진: 관심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있는지, 원하는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지 확인한다. 이의 확인은 쉽지 않다. 또한 학부에서는 교수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졸업 후 진로: 각 대학의 졸업생 진로 통계를 참고하여 자신의 진로 목표에 도움이 되는 곳을 선택한다. ​ 2. 학비 및 재정 지원 비용은 대학 선택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다.  총 학비: 학비, 생활비, 기타 경비를 고려하여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는 곳을 선택한다. 재정 지원: 장학금, 스터디워크 기회 등을 비교하여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 3. 캠퍼스 환경 및 분위기 위치: 도시, 시골, 교외 등 원하는 캠퍼스 환경을 고려한다. 규모: 대규모, 소규모 등 원하는 캠퍼스 분위기를 고려한다. 학생 구성: 학생들의 다양성, 교류 활동 등을 고려한다. ​ 4. 기타 고려 사항 기숙사: 기숙사 생활을 원하는 경우, 기숙사 시설 및 비용을 비교한다. 특별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한다. ​ 5. 최종 결정 위의 요소들을 종

캐나다 vs 미국 대학, 취업 면에서 생각해보면

 캐나다 국제학생 취업 비자 취득 방법 캐나다 국제학생 취업 비자는 졸업 후 취업 경험을 쌓거나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취업 비자 신청 졸업: 캐나다 지정 교육기관에서 학사,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취득 PGWP 신청: 졸업 후 180일 이내에 Post-Graduation Work Permit(PGWP) 신청 조건 충족: 영어 또는 프랑스어 능력 시험(IELTS, TEF 등) 합격, 최소 8개월 이상 학업 기간, 재정 증빙 비자 발급: PGWP 승인 후 최대 3년간 유효한 취업 비자 발급 ​ ​ 취업 비자 종류 PGWP: 졸업 후 취업 경험 쌓기 위한 비자 NOC: 특정 직업 종사자를 위한 비자 (예: IT, 엔지니어링) LMIA: 고숙련 노동자를 위한 비자 (고용주 후원 필요) ​ 미국 대비 취업 비자 취득 용이성 캐나다: 졸업 후 취업 비자 발급 비교적 용이 미국: 졸업 후 취업 비자 발급 경쟁 심화, H1B 비자 추첨제 운영 ​ 캐나다 취업 비자 취득 장점 졸업 후 최대 3년간의 취업 경험 쌓기 가능 영주권 취득 경쟁력 강화 비교적 취업 비자 발급 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기회 ​ 캐나다 취업 비자 취득 단점 특정 직업 또는 지역 제한 가능성 낮은 임금 수준 프랑스어 능력 요구 지역 존재 ​ 그렇다고 미국 대학보다 캐나다 대학을 가라는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과 캐나다 대학의 경쟁력을 비교해 보면 ​ 미국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QS 세계 대학 순위 2023에서 미국 대학 17개가 상위 50위 안에 들었고, 캐나다 대학은 2개만이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 학비면에서 비교해 보면  캐나다 대학의 학비는 미국 대학보다 저렴한 편이다. 2023-2024 학년 기준, 미국 사립대학의 평균 학비는 연간 약 $55,800 USD이고, 캐나다 대학의 평균 학비는 연간 약 $29,700 CAD다. 그러나 미국 사립대학에서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받을 경우 캐나다 대학의 학비 절반 수준에서 다닐 수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