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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SAT/ACT 고득점 원하는 학생들, 학원에 갈 때가 아니다

토플과 영어 공인 성적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상위권 미국 대학에서는 SAT, ACT 점수를 요구한다. 그래서 이 시험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득점을 위한 전략은 따로 있다. SAT, ACT 학원을 다니면 점수야 조금 오르겠지만 그것은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일 것이다. 이것은 SAT, ACT 시험에서 중요한것이 이해력 이기 때문이다. 독해 능력 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학생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독해력,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학생들의 독해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 렉사일 이 있다. Lexile 지수에 따라서 자신의 영어 독해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렉사일 지수 만점은 1700점인데 9학년은 50%가 880-1170L에 있다. 10학년은 902L-1170L, 11학년은 940-1210L, 12학년은 950-1220L사이다. 따라서 각 학년 학생들은 적어도 해당 학생의 50%가 있는 렉사일 지수 사이에 있어야 한다.   SAT, ACT 문제집을 읽는 수준은 1180L이다. 그러나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Lexile는 11,12학년 상위 25% 이상은 1220L을 넘어야 한다. 이것을 넘지 못하면 지문과 문제에 대한 확실한 독해가 안 된다. 대학 교과서의 렉사일은 1395L, 커뮤니티 칼리지 교과서 독해 렉사일은 1295L이다. 집을 지을때 지붕부터 짓지 않고 기반부터 다진 후 골격을 세우는 것 처럼, SAT/ACT 시험 공부도 독해력부터 키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렉사일 지수를 확인했을때 충분하면 그때 문제를 풀면 된다. 9~10학년은 학원에서 문제를 푸는 것 보다 독해력 부터 챙기자.

학비 저렴 독일 사립대, 국내대 정시 후 영어로 진학하기

높은 교육의 질과 낮은 비용, 유망 전공과 취업 가능성등의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독일 대학 . 게다가 영어로 개설한 전공이 많아 영어로도 공부가 가능하니 해외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한국 학생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 하지만 독일 대학 입시에도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조건이 까다롭다는 것이다. 1)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 2) 내신에서 3년간  60점 이하 과목이 없을 것 3) 과학 3년 이수 4) 수능 4.4 등급 이상 5) 영어 토플 / 아이엘츠 기준 점수 이상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라면 이 다섯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해야 하며, 해외 고등학교 졸업생에겐 다른 조건이 붙는다. 이러한 조건을 한가지라도 갖추지 못하면 원래 공통 원서(우니어시스트)의 지원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교육연구소는 최근 독일 사립대학들과 협력해 위의 조건에 다소 미달되더라도 대학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학생을 입학 시키는 조건에 합의했다. 다만 독일 사립대학들은 공립학교처럼 학비가 무료가 아니며 연간 1만 유로에서 1만 3000 유로로 전공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이제는 위에 제시한 조건에 맞지 않는 학생, 즉 1-4조건에서 약간 부족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 독일 사립대학들이 있다. 이때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은 다음과 같다. 이 전공들은 상당히 매력있고 취업도 잘 되는 전공들 이다. 1) Business & Management 2) Digital Business & Data Science 3) Sport &Event Mangement 4) Commincation Design 5) Game Design 6) Film & Motion Design 7) Pholtography 8) Digital & Interaction Desing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사립대학 지원 컨설팅 독일

코로나 걱정 없이 집에서 스카이프로 SAT, 토플강의 듣자!

코로나 19로 인하여 한국은 물론, 세계가 조금씩 멈추고 있다. 우리 나라의 학교들은 개학이 미루어지고 학원들은 강의를 어쩔 수 없이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다. 누군가는 방학이 연장되었다며 좀 더 쉬고, 좀 더 놀 생각에 기뻐하기도 한다. 또는 시험을 곧 앞두고 있어 어쩔 줄 몰라하며 걱정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나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물론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억지로 학원을 나가라는 말이 아니다. 집에서, 다른 사람과의 직접 접촉 없이도 공부가 가능한 방법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와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원격 화상을 통한 SAT, 토플 강의 를 안내한다. 이 강의들은 미래교육연구소와 협력하고 있는 학원들이 제공한다. 이러한 강의들은 지금까지 미국 등 해외, 그리고 지방의 학생들이 해오던 것과 동일하다. 화면에 자료를 띄우며 스카이프로 공부하는 것으로, 칠판으로 강의하는 학원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AT, 토플 스카이프 강의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 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된다.

노르웨이 대학도 학비 무료에 영어로 공부가 가능하다고?

국내 고등학교는 물론, 해외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후 노르웨이 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더 많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학비가 무료 라는 것과, 노르웨이에서 공부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공부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독일 대학과 같다. 그래서 노르웨이 대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지원 조건과 노르웨이 대학의 전공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선 기본적 지원 조건은 국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1년을 이수한 학생이면 된다. 하지만 영국계 13학년을 다녔거나 AP, IB를 한 학생들의 경우 대학 1년 과정을 하지 않고도 노르웨이 대학 진학이 가능하므로 대학마다 다른 조건은 미리 확인해보아야 한다. 노르웨이 대학 학부에서 영어로 공부 할 수 있는 전공은 15개 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이 중 경쟁력 있는 전공도 많이 있어 추천할만하다. 게다가 대학원의 경우 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전공이 수십개가 있어 유럽 대학에 석사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노르웨이 대학은 좋은 선택이다. 다음은 노르웨이 대학에서 영어로 공부 가능한 15개의 전공들이다. Acting Arctic Adventure Tourism Development Studies English Music Performance - Western Classical Music Biology Business Administration (BBA) Business Analytics Circumpolar and Nordic Studies Community Arts Games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International Environment and Development Studies Northern Studies Scenography (BA) Theology, Religion an

[미국 대학] 11학년이라면 필독! 2월달 알차게 보내기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11학년들 중엔은 원서 마감일이 아직 멀어보여 시간을 느긋하게 보내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조급하게 이것저것 다 하려고 애쓰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는 계획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학을 찾아 목표를 정한 후, 계획을 세워 흔들리지 않고, 미루거나 조급하게 굴다 실수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2월이면 아직 멀어보일 수도 있고, 이제 내 차례라며 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해야 할 일의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려고 한다. 다음의 6가지 항목을 읽어보고 얼만큼 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파악하자. 1) 3월에 실시되는 SAT시험을 잘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SAT 시험을 볼 기회가 여러 번 남았으니 모의고사 점수가 낮거나 SAT 시험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5월 시험을 노려야 한다. 점수를 올리겠다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급하게 치는 것은 좋지 못하다. 2) 가능한 지원 대학 리스트를 빨리 정해라. 학생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 전공 등 여러 요소들을 감안해 대학 지원 리스트를 정리하자. 더불어 공립-사립, 학교 크기, 지역, 학교 명성, 학비 등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대학 선정을 해야 한다. 20여 개 대학을 정하고 점차 줄여가는 것이 좋다. 학교 카운슬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3) 대학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 성적이다. 11학년 성적은 특히 중요하니 갑자기 성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지 않도록 관리하자. 4) AP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5월에 보는 AP 시험은 중요하지만 내신 성적, SAT보다는 훨씬 그 비중이 낮다. AP 준비 때문에 다른 요소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 5)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특별활동을 계속해야 한다. 6)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를 보고 미리 브레인스토밍을 하자. 지난해와 주제가 같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자. ■ 미래교육연구소 월례 특

연간 2~3만 달러로도 미국 보딩 스쿨 갈 수 있다

국내 공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자녀를 국내 국제학교로 보내거나 해외로 조기 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있다. 특히 교육 시설과 학업적인 부분을 따졌을때 미국 보딩 스쿨로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더 낫지만 비용 면에서 부담을 느낀다. 정말로 미국 보딩 스쿨에 유학을 가려면 5~6만 달러, 아니 1억 원 정도는 들여야 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결국 사전에 포기해버리는 학부모님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사실은 아니다. 상위권 명문 보딩들의 경우 실제로 6~7천만 원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정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곳들도 있으며 , 비싼 보딩 스쿨이라 해도 저렴하게 가는 방법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방법을 알고있다. 그 두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미국 명문 보딩 스쿨의 재정보조/장학금 이전에 말했듯이 미국 사립대학들은 거의 그렇게 하지 않는 주립 대학들에 비해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 보조/장학금을 준다. 그런데 사립 대학들만 그런 것은 아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미국의 많은 명문 보딩 스쿨들 역시 국제학생들의 가정 경제 상황에 따라 재정 보조/장학금을 주고 있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성적 장학금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겐 재정 보조(Grant) 를 주곤 한다. 이러한 재정 보조는 갚을 필요가 없는 보조금이다. 이렇게 장학금이나 재정보조를 받을 경우 비용은 연간 5-6만 달러에서 2-4만 달러로 대폭 낮아진다. 이 정도 수준이면 자녀를 미국 고등학교로 보내겠다는 부모들이 많다. 국내 국제 학교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2) 적절한 비용의 보딩 스쿨 고르기 ​미국 보딩 스쿨도 연간 학비가 2-3만 달러 대인 곳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가정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을 경우 재정보조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저렴한 보딩 스쿨 로 입학시키고 있다. 2만 달러대의 비용이라면 중산층 가정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다. 특히 미국 크리스천

인증 받지 못한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국내 공교육을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여 자녀를 해외 조기유학 보내거나 국내 국제학교로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그러나 이 수요에 따라서 생긴 많은 국내 국제학교들 중에선 그보다도 못한, 학교라고도 부를 수 없는 곳들이 있다. 기껏 좋은 기회를 찾아 왔는데, 질 나쁜 학교에 걸리지 않고 잘 구분하기 위한 방법 이 있다. 보통 학부모님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학교가 하는 설명만을 들어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미국의 학력 인증기관(Regional accreditation) 이 국제학교들을 인증하여 걸러낸다. 비용과 절차때문에 일부러 인증을 받지 않는 학교들도 있는 만큼 이 인증이 없이도 좋은 학교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인증을 받은 학교는 적어도 어느정도 수준이 된다는 것이니 최소한의 믿음은 가져도 된다. ​ 또한 독일 대학에서는 이 미국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고등학교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독일 대학 진학을 생각중인 학생들이라면 꼭 본인의 국제 학교가 인증을 받은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9~12학년을 다녀야 하므로 빨리 확인해보라. ​ 또한  가끔 미국 정식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지 않았는데도 마치 인증을 받은 것처럼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곳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다음의 사이트를 확인해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Regional_accreditation 그렇다면 미국 대학은 어떨까? 이것은 미국의 인증 기관인데, 그 렇다면 미국 대학도 학력 인증을 받지 못한 한국 학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미국 대학에 갈때 불리하면 어떡하지?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도 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된다. 만일 그런 국제 학교가 미국 영토 내에 있다면 불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영토 밖의 외국에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국내 국제 학교 가운데 미국 지역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지 못한 국제 학교 에 다녔거나 다니고 있다 하더라도 미국 대학

미국 조기유학 가려면 보딩스쿨? 아니면 데이스쿨?

미국 조기유학에 중요한 두가지 선택은 무엇일까? 첫번째는 시기 선택, 그리고 또 하나는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느냐다. 조기유학 시기를 정할땐 목적을 생각하면 된다. 영어 습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초등학교 4~6학년때의 조기유학 또는 중3~고2사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좋다. 하지만 미국 대학 진학이 목적이라면 중 2,3학년, 그리고 적어도 고1때까지는 유학을 떠나야 미국 대학을 준비할 시간이 생긴다. 그렇다면 다음 선택인 공부 환경은 어떨까?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 두가지는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생활하는 크리스천 사립, 즉 데이스쿨 과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는 보딩 스쿨 이 있다. 물론 데이스쿨과 보딩스쿨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디가 어디보다 더 좋으니 이쪽으로 가라고 정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글을 Q&A 형식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Q. 보딩 스쿨과 데이 스쿨의 비용 차이는? A. 학비 면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보딩 스쿨이 데이 스쿨 학비보다 비싸다. 물론 데이 스쿨에서도 홈스테이  비용과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재단에 지불하는 비용이 합해지면 전체 비용에서 보딩 스쿨보다 비싼 곳도 있다. 따라서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학교 형태와 개별 학교를 선택해서 가는 게 맞다.  Q. 홈스테이를 하는 크리스천 사립(데이 스쿨)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누구인가?  A. 처음 조기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은 남의 집에 거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은 데이 스쿨 프로그램에 거부감이 없다. 학생의 성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 Q. 홈스테이는 정말 나쁜가?  A. 그렇지 않다. 미국인 가정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개방적인 홈스테이를 선호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Q. 만일 홈스테이 가정과 성격적으로 맞지 않으면 바꿀 수 있나?  A. 정당한 사유라면 얼마든지 바꿀 수

미국 대학, 디퍼 받았던 학생들에게 재정 보조 주는가

한달 뒤에 올 미국 대학 정시 발표. 얼리 디시전에서 디퍼를 받았던 학생이라면 레귤러에서는 합격 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들의 고민은 끝이 아니다. 일부 학생들에게 있어선 어떻게 보면 합격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바로 학비다. 얼리 디시전 지원시 재정 보조/장학금 요청 을 했다가 디퍼를 받은 경우 레귤러에서 재정 보조를 안준다는 사실을 듣고 질문해온 학생이 있었다. ​ ​그 학생의 질문에 먼저 답을 하자면 "맞다. 정말 그런 학교들이 있다." 이며, 자세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디퍼를 받았다가 레귤러에서 풀린 학생들의경우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별로 정책이 달라 따로 확인해야만 알 수 있다. 꼭 직접 문의를 해보라. Need Blind 대학 은 디퍼가 되었다가 풀린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준다. 그러나 Need Aware 학교 들은 일반적으로 레귤러에서 디퍼가 풀려도 장학금을 주지 않는다.  ​ 브라운 대학은 다음과 같이 명백하게 주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디퍼 된 국제학생이나 편입생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못한다. 브라운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에도 받을 수 없다." 즉, 1학년뿐 아니라 남은 2-4학년에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전에 질문을 준 학생이 브라운 대학에 정시로 합격을 한다고 해도 재정보조/장학금은 받지 못한다. 브라운 대학의 2019-20년 학비는 57,112 달러로, 총비용은 77,490달러다. ​ 이 비용을 모두 낼 수 없다면 레귤러에서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으로 가거나, 일단 브라운 대학에 진학을 하고나서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는 것이 맞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미국 대학 장학금에 관한한 가장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갖고 있다. 미래교육

조기유학 가는 자녀가 걱정이신가요?

한국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특별히 더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의 보통 고등학교에서 한국 고등학생들이 밤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한다는 말을 하면 모두가 깜짝 놀란다. 학교 시스템 외의 가정 내에서의 교육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제 학교 진학과 조기유학 의 열풍이 꺼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 도 그런 이유에서다.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아오시는 학부모님들 중 자녀가 4~5살인 경우도 있다.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기 위해선 7~8학년때부터 준비해도 빠르다고 할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국제학교를 보내려는 나이도 낮아져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보내려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 학부모님들 중에는 “우리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한 번도 부모와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아이가 떨어져서 잘 지낼까? 영어실력이 다소 부족한 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성격이 소극적인 데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귈까?" 라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보낼까 말까 걱정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다. 이런 문제는 심리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한 심리학적 도구로 검사를 한다. 바로 인성 및 적성검사 다. 또한 학습 잠재력 검사 도 학생의 적응 능력을 살펴볼 수 있다. 예시로 다음의 이미지를 보자. 이런 학생은 조기유학을 가서도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자기통제력이 100점 만점에 9점 밖에 안된다. 이런 학생은 학업에 매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정서 안정성도 100점 만점에 6점, 경험 개방성도 5점이다. 매우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이라면 조기유학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설사 유학을 간다고 하더라도 성과를 전혀 내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 ​ ■ 미래교육연구소, 적성검사- 조기유학 상담 자녀를 미국 등 해외로 조기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좀 더 과학

GPA(성적)관리, 미국 대학 편입 하려면 필수

미국 대학에서 편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처음 입학시에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이 기회를 통해 재도전하고자 하는 2, 3학년, 그리고 일부 4학년 학생들이다. 이 글을 읽고 있을 한국 학생들 중에서도 현재 다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이전에 포기했었던 꿈의 대학이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편입 지원은 신입생 지원과 약간 다르다. 물론 SAT-ACT 성적이나 고등학교 성적을 요구하는 점은 신입 지원과 비슷하다.  그리고 이때 학년과 학교를 불문하고 가장 중요시 되는 요소가 있다. 바로 현재 재학중인 대학에서의 성적, GPA 다. 편입 시에 좋은 대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좋은 GPA가 필수이며, 학교별 GPA 하한선을 정해둔 대학도 있을 정도다. ​그럼 GPA처럼 또 중요한 것이 있을까? 재학중인 학교는 편입에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할 것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유명 대학에 다녔으면 더 가산점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미국은 한국의 대학이라면 유명 대학과 지방 대학을 똑같이 취급 하므로 서울대에서 낮은 성적을 받는것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지방대에서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게 된다. 즉, 현재 다니는 대학의 명성과는 상관 없이 학생 본인이 열심히 준비를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 ​성적을 꼼꼼하게 관리하면서 편입 정책도 잘 확인해두자. 정확하게는 가고 싶은 대학의 편입 정책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편입을 할 경우 대학 졸업이 늦어질 수 있고,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도 지장이 있다. ​ 또한 편입 시 옮겨지는 학점과 그렇지 않은 학점이 있다. 일부 과목을 C, 또는 그 이하를 받았다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도 알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 즉 성적이다. 따라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학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미국

뉴 아이비리그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과 무슨 차이일까?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교육과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비리그 대학을 모를 수 없을 것이다.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대학 의 이름 중 대부분을 들어 본 적이 있을정도로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의 명문 대학의 상징이다. 하지만 바로 이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합격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간혹 합격률이 오를 때도 있지만 여전히 벽이 높아지다 보니 예전같았다면 합격했었을 학생들은 이보다 더 낮은 대학으로 가고 있다. 바로 그 대학들이 뉴 아이비리그 대학 이며, 뉴스위크지가 뽑은 25개의 대학을 말한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Boston College (Chestnut Hill, Mass) Bowdoin College (Brunswick, Maine) Carnegie Mellon (Pittsburgh, Pa.) Claremont Colleges: Harvey Mudd & Pomona (Claremont, CA) Colby College (Waterville, Maine) Colgate University (Hamilton, N.Y.) Davidson College (Davidson, N.C.) Emory University (Atlanta, Ga.) Kenyon College (Gambier, Ohio) Macalester College (St. Paul, Minn.)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Mich.) New York University (New York, N.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N.C.) University of Notre Dame (South Bend, Ind.) Olin College of Engineering (Needham, Mass.) Reed College (Port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