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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0의 게시물 표시

큰 돈 들이지 않아도 ACT공부 가능하다!

일주일에 80~120만 원, 그리고 한달에 약 400만 원. 이 금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바로 ACT, SAT 학원의 비용이다. 그런데 부자가 아니라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이 비싼 학원을 다녀도 효과는 보장할 수 없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며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도 원하는 만큼 점수 상승을 하는 학생은 아주 드물다. 강사들이 명문대를 졸업했어도 강의의 질이 좋다고는 확신할 수 없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카플란의 세계적 강사들을 통한 ACT 온라인 강의이다. 비용은 월 400만 원인 많은 학원들과 비교되는데, 월 4만원이면 된다. 칼리지보드가 살만 칸의 Khan Academy 온라인 강의를 통해 SAT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자, ACT는 세계적 학원 그룹인 카플란과 연합해 6개월에 240달러(월 4만 원)에 실시간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6주: $99.95 - 3개월(12주): $179.95 - 6개월(24주): $249.95 문제 풀이 프로그램은 6개월에 4만 원이다. 정보는 경쟁력이다. 굳이 SAT, ACT 학원에 안 가더라도 얼마든지 무료나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를 하고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 다만 일반 학부모들이 모를 뿐이다.

국내 고삼, 지원 조건 안맞아도 독일 대학 유학가는 방법

최근 독일 대학에 대한 국내 학생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대학은 매년 학비가 비싸지고 있고,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걱정이 있는 학생들이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하고 졸업 후 취업이 비교적 용이한 독일 대학 을 찾는 것이다. 게다가 독일에서는 전공 공부도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할 수 있다. 그래서 독일 대학 유학을 가고 싶은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미래교육연구소에 질문을 해왔다. 오늘은 그 답변을 하며 국내고 졸업생의 독일 사립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내신 원점수 60점 미만인 과목이 몇 있는데, 모든 국영수 과목이 60점을 넘어야 하나요? 60점을 넘지 못하면 고졸 후 바로 유학은 힘들겠죠? 오는 11월에 수능은 치겠지만 평균 4점까지는 받을 것 같습니다. 답변: 독일 국공립대학 지원 조건에 따르면 전 과목에서 60점 이하가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통원서 제출이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사립 대학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독일 사립대들은 대규모인 국공립대에 비해 중간 규모인데,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괜찮고 국공립대학이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지 못해도 받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무료인 국공립대와는 다르게 연간 1300만 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평균 연간 4000-6000만 원이 드는 미국 주립대에 비해선 상당히 저렴한 비용입니다. 독일 사립대의 3년 학비는 미국 대학의 1년간의 학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원 조건에 맞지 않아 독일 국공립대는 힘들지만 꼭 독일대로 유학을 가고싶다면 사립대로 가면 됩니다. 2. 어떤 분이 고졸 후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독일 유학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영국에 가서 파운데이션 과정 수료 후 독일로 가야 하는 것인가요? 수료 기간과 파운데이션 과정을 위한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굳이 영국 파운데이션 코스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이 조건이 맞지 않아서 독일 국공립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없다면 독

미국 대학, 재정 보조/장학금 받아 가자

대학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학 선택에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이 중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학비다. 학비를 낼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대학에 합격하더라도 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대학의 학비가 매년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학부모님들이 많다. 어떻게 해야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 대학 재정보조 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1천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받도록 해 주었다 . 많은 자료와 경험이 축적돼 있다.  미국 대학에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으려면 아래의  기본적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1.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소득 및 자산이 작아야 한다. 2. 학생이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미국 대학에 합격을 해야 한다 어느 수준의 소득이 되어야 하고, 어느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는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는데 매우 핵심적인 정보다. 이는 개개인마다 다르고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3. 재정보조 장학금을 주는 대학 선정을 잘 해야 한다.  미국 대학이라고 모두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는 않는다.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은 늦어도 여름 방학 이전부터는 시작되어야 한다.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은 미국 대학 지원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이뤄져야 한다. 장학금 주는 대학을 정해야 거기에 맞춰 대학 원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매일 주제를 달리해서 학부모들에게 교육 정보를 드리고 있다. 미국 대학 입시 정보와 장학금 정보는 수요일 오후 2시 그룹 상담을 통해 제공 하고 있으며,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 

학원 VS 독서, SAT 고득점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집을 지을때는 벽이 생기고 지붕이 씌워지고 전 우선 기반을 다지고 뼈대를 세운다. 피아노를 배울땐 멋진 곡을 치기 전에 지루한 연습곡을 수없이 반복하며 기초를 익힌다. 그렇다면 SAT 시험 고득점을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SAT 시험 역시 시험 자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고, 이는 독해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 탄탄한 독해력 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리 학원을 많이 다니고 큰 돈을 들여도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고득점은 커녕, 100~200점 오르는 것이 겨우이거나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 동안 책을 읽는다고 준비되지 않는다. 결국 SAT는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철에 하는 것이 아니라 9학년 때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 한다. 원래는 적어도 초등학생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오며 독서 습관을 들였어야 하지만, 많은 한국 학생들은 이제 독서에 대한 흥미가 없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이 여기서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메타 매트릭스사가 개발한 독서지수 파악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독서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책을 골라주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학생이 독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 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이 매주 1회 책을 읽고 오면 미국의 튜터가 이를 바탕으로 독서지도를 한다. 물론 스카이프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을 하고 영어로 진행을 한다. 학생들이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그 느낌을 글로 적도록 해 보는 것 이다. 또 저자에 대해 연구를 해보고 저자가 책에서 말하려는 의도를 글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추론 능력과 쓰기,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는 독서를 매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는 SAT 고득점의 비결일 뿐 아니라 학업적 능력을 배양하는 길이기도 하다. 대학에 진학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

[미국 대학 입시] 11학년, 지금 할 것은 GPA 관리!

많은 미국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 정책 을 펼쳤다. 즉 이 대학들에서는 SAT/ACT 시험 점수 제출이 더이상 의무가 아니며, 원하는 학생들은 제출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표준화 시험 점수 확보가 힘든 학생들을 위한 정책이다. 따라서 이 정책으로 인해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11학년들은 바뀐 미국 대학 입시 사정 요소의 중요도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도 미국 대학들은 여러가지 요소로 학생을 선발했으며, SAT와 ACT 시험 점수는 중요하긴 했지만 그것은 에세이나 추천서, 엑티비티 등의 비학업적 요소에 비해서였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으로 대학들이 학생을 평가하고 선발할까? 1) GPA  2) College Prep Courses  3) Strength Curriculum 4) Essay  5) Recommendtion  6) Extra Curricula Activity 특히 이 중에서 내신과 AP, IB의 경우 더 중요하다. 많은 학교들이 지금 온라인으로 학교 2학기 수업을 대신하고 있는 중에 주의해야 할 것은 지금 2학기 성적으로 입시 결과가 바뀔 수 있다 는 것이다. 학교 성적은 pass/fail이 아닌 A, B, C인 letter gRade로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성적 산출이 된다. 학생들은 과제물과 시험으로 성적 산출을 한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 과제의 대부분은 에세이로 쓰는 것일텐데, 영어를 잘 하더라도 영어 글쓰기를 잘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원어민 에세이 튜터들이 학교 숙제를 첨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제물의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하면 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1학년 전반적인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스스로 준비를 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준비를 해 준다.

독일 대학 원서 준비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해요

오늘의 글은 독일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꼭 읽는 것이 좋다. 유럽, 특히 독일 대학은 갈 조건만 충족된다면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대학 학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독일 대학 진학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독일 대학은 국제학생에게도 학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그렇지 않은 독일 대학들은 학비가 아주 저렴하다. 그 외의 독일 대학의 장점들을 알아보자. ◆영어만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의 질이 높다. ◆학기 중 기업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다. ◆국제학생이라도 1년에 120은 법적으로 근무가 가능하다. ◆생활비가 저렴하여 유학 총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다.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물론 독일 대학의 지원 조건은 까다롭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기도 힘들다. 다음은 국내 고등학교 출신 학생이 독일 대학에 가기 위한 조건이다. ◆ 국내 일반고 졸업자 ◆ 과학 3년 이수자 ◆ 전과목 60점 미만이 없는 학생 ◆ 수능 전 영역 평균 4.4 등급 이상 ◆ 영어 공인점수 확보자 독일 대학들이 지난해부터 미국계 고등학교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SAT, ACT 지원 전형을 없애면서 미국 고등학교출신 학생들의 경우 독일 대학 지원이 매우 어려워졌다. 이제 미국계 고등학교 출신자들은 AP과목 이수 조건으로 지원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2020학년도 독일 대학 겨울 학기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대학 선정, 전공 선정, 원서 작성, 에세이 작성 등 독일 대학 지원 전 과정을 빈틈 없이 도와주고 있다. 독일에서 자라 대학원까지 졸업한 전문가가 전담으로 도와준다. 아울러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독일을 비롯한 네덜란드 등 유럽권 대학, 대학원 진학에 대한 그룹 스카이프 상담을 제공 한다. 또 4월 24일 금요일 독일 사립대학 University of

워싱턴 대학, 코로나로 인한 입시 방식 변경

올해 미국 대학 입시는 조금 달라질 예정이다.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 입시에 한해서 특정 조건을 없애는 대학들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특별한 상황임을 고려한 변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큰 행사들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따라서 SAT, ACT 시험도 취소되거나 연기된다는 공지가 이미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학생들은 당장에 대학 입시 준비가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인 워싱턴대학교는 코로나19사태로 학생들이 SAT-ACT 시험을 보기가 원활하지 않은 것을 감안해 표준화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내년 입시에서 GPA와 에세이, 특별활동 등의 활용해 입시 사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학은 본래 국제학생들의 경우 SAT 제출을 옵셔널로 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UW를 포함해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등 많은 미국의 명문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에서 옵셔널로 혹은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입시 정책을 변환하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올해 11학년들의 경우 지원하는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SAT-ACT 전략이 달라질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흐름에 맞춰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거의 실시간으로 미국 대학 입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대학입시 컨설팅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국내고 졸업 후 미국 약대 진학하기

수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의대, 치대, 약대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의사, 치과의사, 약사가 되고 싶어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중 미국 약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있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약대, 갈 수 있을까? 미국 약대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생각보다 진학이 쉽다. 우선 국내고 졸업 후에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만으로 갈 수 있는 미국 약대가 여러 곳 있다 . 미국 약대는 약 123개이고 이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0+6로 문호를 개방한 약대는 9개다.  그 중 매사추세츠 약대(MCPHS) 를 추천한다. 이 대학은 국제학생들의 경우 SAT, ACT 점수 제출이 의무는 아니다. 선택이다. 따라서 국내고 이과 학생들의 경우 어려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이 약대의 풀 네임은 Massachusetts College of Pharmacy and Health Sciences다. 1823년 설립 이래 약 200년간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총 6900여 명이 재학 중이며 42개국에서 온 유학생이 750명 정도 된다. 이 대학은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 기관 가운데 하나이며 미국에서 두 번째 오래된 약학대학이다. 북미 약사 자격시험에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약 98%다. 약학 외에 의료분야 47개 프로그램이 있다. 따라서 약학이 도저히 맞지 않으면 다른 전공으로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입학 조건 ​1. 고등학교 성적표 2. SAT, ACT, 토플, 아이엘츠 가운데 하나 3. 추천서 ​■ 토플 요구 점수:  ​79점 ​■ 원서 마감:  매년 2월 1일 ■ 학비 수준​ BSMD는 지난해 기준 2만 8600달러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전공별로 기준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약대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일반 대학뿐 아니라  약대 지원도 컨설팅

미국 대학 학비가 걱정이라면 독일로 가라

안그래도 힘든 시기에, 미국 대학의 학비는 더 큰 부담과 걱정으로 다가온다. 코로나 19 사태는 전 세계의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고, 심지어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학교들도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 대학에 합격을 하고도 학비를 낼 수 없어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학생들은 이대로 포기하고 좌절해야만 하는 것일까? 아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있다. 아무리 미국 주립대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지 않고 사립대는 합격 후 재정 보조/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다 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독일 대학으로 가는 것이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하고 영어로 전공 공부도 가능 하기 때문에 학비문제로 미국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며 영어를 이미 할 수 있는 학생들로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또한 생활비가 저렴하여 한달의 주거비, 식비, 교통비, 통신비를 다 합쳐서 115만원 정도다. 기숙사비와 식비만으로 연간 1만 4천 달러가 넘는 미국에 비하면 훨씬 싸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독일 대학의 경우 조건이 까다롭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 고등학교 혹은 미국계 해외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의 독일 대학 지원 조건 1. 미국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미국계 고등학교에서 9학년부터 또는 10학년 부터 12학년까지  다녀야 한다. 2. 내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3. AP 과목을 네 과목 이상 3점으로 학교에서 이수 하고 시험을 봐야 한다. 4. 제 2 외국어를 2년 이상 들어야 한다. 5. 토플 80점 이상, 아이엘츠 6.5 이상이어야 한다(대학마다 약간 다를 수 있음). 곧 독일 대학의 2020/21 겨울학기 원서 지원기간이 다가온다. ◆ 독일대학 가는 법 유튜브 생방송 안내 4월에는 두 번의 독일대학 관련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먼저 4월 10일 금요일 2시 생방송에서는 학비 무료 독일대학 영어로 가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독일대학 진학하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

집에서도 하는 SAT, ACT 고득점 비법

어쩔 수 없이 학원도, 학교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있는 우리 아이 SAT/ACT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도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며 요즘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에 걱정이 많다.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을 위해 SAT/ACT 공부를 하던 학생들의 경우 더 그렇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SAT, ACT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법을 오늘 공개한다. 게다가 학원에 갈 필요도 없는 방법이다. 사실 이러한 표준화 시험 점수에서는 독서 없이는 고득점이 절대 불가능 하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좋은 SAT 학원으로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라 여기시지만 사실 학원을 아무리 비싼 곳을 오래 다녀도 독해력이 부족하면 절대 고득점은 불가능하다. 그럼 이 중요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이가 들 수록 독서량이 줄며 억지로 시켜도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도움을 받으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때 필요한 것이 정확한 독서 능력 파악과 이를 토대로 전문가가 이끌어주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독서 능력 측정을 위해 메타 매트릭스 사의 EL-Q검사를 쓰고 이 점수를 기반으로 학생의 독서지수보다 30% 더 어려운 책을 읽힌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면 튜터가 창의적 사고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우며 글쓰기를 하게 한다. 스카이프를 통해 독서와 에세이 지도를 하는 튜터들은 미국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 ‘Creative Writing’을 배운 고학년 학생들이다. 튜터와 학생은 미리 상의를 해서 읽을 책을 정하고, 수업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서 주 1회 50분씩 이뤄진다. 창의적 사고력 높이기와 에세이 쓰기는 학원 수업에서 얻어질 수 없고 오로지 독서와 튜터와의 토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제 9, 10학년들이 가장 필요하기도 하고 효과적이며, 1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도 SAT 시험을 보기 전까지 매우 필요하다. 다음은 미국 고등학교 9학년의 독서 리스트 가운데 소설 부분이

미국 대학 합격했는데 지금도 장학금 신청 가능할까?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영향을 받고 있고, 또 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래교육연구소에 자녀의 교육비에 대한 조언을 얻으려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연락을 주신다. 특히 시기가 시기인지라 미국 대학에 이미 합격을 한 후 뒤늦게 재정 보조/장학금 신청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많다. 과연 가능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학생의 국적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학생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경우 합격 후에도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는 대학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대학들이 모두 재정보조 신청을 열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 국적의 학생들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 등 need blind 대학 외에는 합격 후 재정보조 신청을 받아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단 희망을 갖고 해당 대학에 '추가로 신청해도 되는가?"에 대해 질의를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지금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재정보조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SS 프로파일과 FAFSA를 제출하면 된다. 만일 한국 국적의 학생으로 학비를 도저히 부담할 수 없다면  재수를 하거나 2-3학년 때 재정보조를 받고 편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다. 미국 많은 대학들이 국제학생이 편입을 할 때에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그러나 1학년 신입으로 지원할 때보다 학교 수도 작고 조건도 까다롭다. 따라서 1학년 신입으로 입학을 할 때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신입 때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면 편입을 통해서라도 받는 것이 좋다. 4년간 적어도 2-3억 원의 총비용이 들어간다. 이것을 부담할 수 없다면  편입을 통해서라도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맞다. ​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 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전문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 매년 7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미국 대학 재수해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에서는 원하던 대학에서 떨어지면 재수, 삼수를 해서 그 대학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그런데 과연 미국 대학의 경우는 어떨까? 어떤 유학원들에 의하면 미국 대학의 경우에는 재수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 미국 대학은 재수생들을 막지 않는다. 전혀 차별하지 않고, 오히려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좋아한다고 봐도 된다. 또한 지난 실패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높은 합격률을 보여준다. 몇 년 전에는 프린스턴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해서 프린스턴 대학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프린스턴대학에 지원해 고배를 마시고 다시 1년을 준비해 당당하게 합격을 한 것이다. 그는 많은 재정보조/장학금까지 받아 갔다. 재수는 정말 힘들고 고된 길이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다. 정말로 원하던 대학에 떨어졌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추천하고싶다. 물론 지난번과 같은 방식으로 준비해서는 또 불합격을 받을 뿐이다. 이번에는 새롭게 기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학업 기록도 높여야 한다. 에세이도, 추천서도 그리고 특별활동도 새롭게 보완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해마다 많은 미국 대학 재수생들이 컨설팅을 받으러 오고 있다. 오랫동안 많은 경험이 축적돼 있다. 많은 재수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합격시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문의 및 상담은 아래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