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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미국대학 입시 에세이에서 특별한 성격과 자질을 보여라!

  ​ 대학 입학 사정관이 에세이에서 원하는 것 대학 입학 에세이는 단순한 글쓰기 과제가 아닙니다. 이는 입학 사정관이 지원자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하고, 그들이 캠퍼스 커뮤니티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들은 에세이를 통해 무엇을 보고 싶어 할까요? 다음은 대학 입학 사정관이 에세이에서 기대하는 핵심 요소들입니다. ​ 1. 진정성 입학 사정관들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원합니다. 그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기를 바랍니다. 에세이는 완벽함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꾸며진 이야기나 지나치게 연출된 글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세요. 그것이 가장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 2. 자기성찰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입학 사정관은 지원자가 자신의 경험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자기성찰은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의 과정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실패의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이 어떻게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었는지 설명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경험 자체보다 그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떤 변화를 이끌어냈는지입니다. ​ 3. 쓰기 능력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 생활에서는 글쓰기 능력이 큰 역할을 하며, 입학 에세이는 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논리적이고 간결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어휘 선택과 문장 구조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깔끔하고 읽기 쉬운 글은 사정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 4. 성격 대학은 다양한 학생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를 원합니다. 에세이는 자신의 성격과 독특한 자질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만의 열정, 호

학생에게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생각할 기회를 주는 미국 에세이 대회

  준비된 학생들의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은  미국 명문대 대학 진학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 진학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영향: 입상 경력은 학생의 학업 능력, 창의성, 그리고 특정 분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차별화: 입상 경력은 지원자를 다른 학생들과 구별 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학문적 관심사 입증: 특정 주제의 콘테스트 참가는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실질적 능력 증명: 글쓰기, 연구, 비판적 사고 능력을 입증합니다.    오늘은 여러 에세이 콘테스트 가운데 존 F 케네디 프로파일 컨테스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John F. Kennedy Profile in Courage Essay Contest   1. 개요: 이 대회는 John F. Kennedy 도서관 재단이 주최하는 연례 에세이 콘테스트입니다. 2. 목적:  정치적 용기에 대한 인식 제고 학생들의 역사와 현대 정치에 대한 이해 증진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 향상 3. 참가 대상: 미국 고등학생 (9-12학년) 4. 주제: 정치적 용기를 보여준 선출직 공무원의 행동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이는 John F. Kennedy의 책 "Profiles in Courag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 5. 에세이 요구사항:  길이: 일반적으로 700-1,000 단어 원본 작품이어야 함 역사적 정확성과 현재 사건에 대한 이해를 보여야 함 6. 심사 기준:  주제에 대한 이해 연구의 질과 깊이 논증의 명확성과 독창성 글쓰기 스타일과 구성 7. 상금:  1등상: 상당한 금액의 장학금 (예: $10,000) 여러 명의 입선자들에게도 상금이 주어짐 8. 혜택:  상금 외에도 워싱턴 D.C. 여행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경력 9. 마감일: 일반적으로 매년 1월 경에 마감됩니다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다를 수 있음) 10. 중요성: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정치적 용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현대 사

AP와 IB과정 사이 전학할시 주의해야 할 점

  ​ ​ 미래교육에는 종종 IB과정에서 AP과정 학교로, 또는 AP과정 학교에서 IB 과정 학교로 전학을 가는 문제를 묻는 학부모들이 많다. 당장 제주의 NLCS나 블랭섬홀에서 KIS로 옮기거나 서울 근교의 국제학교로 옮기는 학생들을 종종 본다. 어떤 부모들은 매우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또 어떤 부모들은 '잘 따라가겠지.  뭐 다를게 있겠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오늘은 이 두과정의 학교에서 각각 다른 과정으로 옮길 때 어떤 문제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IB과정에서 AP로 혹은 AP과정에서 IB로 전학을 가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와 AP(Advanced Placement) 과정 간의 전학에 대해 설명한다. 1.     MYP에서 AP로 전학: ▶장점: -      MYP는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므로, 다양한 과목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게 된다. -      비판적 사고와 연구 능력을 중시하는 MYP 교육은 AP 과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잠재적 문제점: -      AP는 과목별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므로, 일부 과목에서 추가 학습이 필요할 수 있다. -      AP 시험 준비를 위한 특정 학습 전략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2.     AP에서 IBDP로 전학: ▶장점: AP 과정에서 얻은 심도 있는 과목별 지식은 IBDP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잠재적 문제점: -      IBDP는 더 통합적이고 학제간 접근을 요구하므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      Theory of Knowledge(TOK), Extended Essay(EE), Creativity, Activity, Service(CAS) 등 IBDP 특유의 요소들에 적응해야 한다. -      IBDP의 내부 평가(Internal Assessment) 방식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3.     전학 시 고려사항: -      학년: 11학년 초반이라면 전학이

미국 명문대학 Columbia University 보충 에세이 주제 확인하기

  <컬럼비아 대학> ​ 컬럼비아에는 보충 에세이가 몇 개 있나? 각 대학마다 에세이 요구 사항과 지침이 다릅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에 지원하는 학생  은 5개의 보충 에세이에 답해야 한다. 여기에는 100단어 제한이 있는 목록 질문 1개와 각각 최대 150단어인 4개의 단답형 질문이 포함됩니다. ​ List Question For the list question that follows, there is a 100 word maximum. Please refer to the below guidance when answering this question: Your response should be a list of items separated by commas or semicolons. Items do not have to be numbered or in any specific order. It is not necessary to italicize or underline titles of books or other publications. No author names, subtitles or explanatory remarks are needed.   List a selection of texts, resources and outlets that have contributed to your intellectual development outside of academic cours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books, journals, websites, podcasts, essays, plays, presentations, videos, museums and other content that you enjoy.  (100 words or fewer) ​ Short Answer Questions 4개의 짧은 답변 질문에는 150자 이내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A hallmark of the Columbia expe

미국대학 얼리 디시전 지원의 6가지 장점들

  <브라운 대학 전경> ​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 여러분! 오늘은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ED) 지원이 왜 유리한지 알아보겠습니다. ​ 1. 높은 합격률 ED 지원자의 합격률은 일반적으로 정시 지원자보다 높습니다. 예: 많은 대학에서 ED 합격률이 정시의 3-8배에 달합니다. ​ 2. 선택받은 지원자라는 인상 ED는 그 대학을 첫 번째로 선택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대학은 이런 헌신적인 학생을 선호합니다. ​ 3. 조기 결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12월 중순에 결과를 알 수 있어 불확실성이 줄어듭니다. 합격 시 나머지 대학 지원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4. 재정 지원 기회 일부 대학은 ED 지원자에게 더 많은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단, 모든 대학이 그런 것은 아니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5. 경쟁 감소 ED 지원자 풀이 상대적으로 작아 경쟁이 덜할 수 있습니다. ​ 6. 2차 지원 기회 ED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정시 전형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 ** 주의사항: ED는 구속력 있는 계약입니다. 합격 시 반드시 입학해야 합니다. 재정적 고려가 필요한 경우, Early Action(EA)을 고려해보세요. ​ 결론: ED 지원은 확실히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잘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여러분은 ED 지원을 고려하고 계신가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 ​

MIT, 하버드 등... 가난한 학생이 학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미국대학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 다트머스, 브라운, 보든  등 8개 대학 학생에게 필요로 하는 부족한 금액 모두 지원 ​​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 우리는 이를 흔히 장학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장학금은 아니다. 공부를 잘 해서 받는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돈은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이 부족한 부분을 부담해 주는 보조금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 그리고서강 대학이 이런 형태의 학자금 보조를 주고 있으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낯설다. ​ 많은 이들은 미국대학들이 시민권자나 혹은 영주권자에게만 학자금 보조를 준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 미국의 2300 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279개 사립대학들이 크건 작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이 대학들 가운데는 학자금 보조를 요청해도 입학에 불리하지 않은 대학이 있고, 불리한 대학이 있다. 또한 필요한만큼 전액을 다 주는 대학이 있고, 학교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다 주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 ■ 미국 대학 장학금 받는 법 = 유튜브 ​ https://youtu.be/9WEj0pk6-_c ​ ​ 오늘은 우선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신청해도 불리하지 않은 대학, 그리고 필요한만큼 전액을 주는 대학이 어디인지 살펴보자.  ​ 여기서 용어 설명을 다시 한다. 학생이 학비를 지불할 능력과 관계없이 선발하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Blind라고 한다. 반면 학생을 선발 할 때 학자금 보조를 신청했는지가 당락에 영향을 주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Aware라고 한다. 또한 full need란 학비를 낼 여력이 없는 학생에게는 대학이 장학금 및 기타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미국에는 국제 학생들에게 Need Blind 및 full need 입학을 제공하는 5개의 대학교가 있다. 이 가운데 Amherst Colleg

대학 생활 중 인턴십 경험을 꼭 해야 하는 이유

  ​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전공이 대학 명성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졸업 후 성공을 위해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높은 전공을 선택하려 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직업적 성공에는 전공 이외의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학 생활 중 다음 세 가지 경험이 졸업 후 취업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턴십 경험 장기 프로젝트 수행 업계 인정 자격증 취득 ​ 갤럽-퍼듀 인덱스의 대규모 조사 결과, 이러한 경험을 한 졸업생들은 그렇지 않은 졸업생들에 비해 취업 성공 가능성이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현대 사회에서 직업 경로는 더 이상 단순한 직선이 아닙니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직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생 학습과 기술 향상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특정 전공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 고용주들의 선호도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특정 전공의 학위보다 폭넓은 교육과 구체적인 기술을 겸비한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영문학 전공자가 사이버 보안 자격증을 함께 보유한 경우, 사이버 보안 전공자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 또한, 갤럽의 조사 결과 인문학과 STEM 전공자 간의 취업 성과 차이는 전공보다 인턴십 경험 여부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결론적으로, 대학 생활 중 인턴십, 장기 프로젝트,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는 것이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새로운 공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공의 중요성을 넘어서는, 실제 직무 경험과 기술 습득의 가치를 강조하는 현대 취업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 주니어/시니어 보딩스쿨 재정보조, 믿지 않으면 손해!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교육] <미국 주니어 보딩에서 연소득이 2억원이 안되는 국제학생이 Financial aid를 받아서 갈 수 있나요?> ​ 한달전 서울 강남의 조기유학 전문 업체 대표가 업무 협의차 미래교육을 찾아 왔습니다.   이 분은 주니어/시니어 보딩 스쿨에 많은 학생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대화중에 "대표님께 주니어 보딩 지원을 부탁하는 분들이 모두 부자 학부모는 아닐텐데.. 중산층의 소득을 약간 넘어서는 소득 2억원 미만 가정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받아주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 그 분은 정색을 하며 "미국 보딩스쿨이 왜 한국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나요? 처음 듣는데요. 그런 것 안될 것입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 미국의 많은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듯이 미국 주니어 보딩/ 시니어 보딩스쿨도 가정 경제상황에 따라 Financial aid를 줍니다. 알고 계셨나요? 가정 소득 2억원 미만 집 1채를 가진 가정이라면 재정보조를 받아서 미국 주니어보딩/시니어 보딩에 자녀를 보내세요. 그럼 국내 국제학교의 등록금(3-4천만원)보다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를 미국에서 공부시킬 수 있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오시면 그 데이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 ​

교사 추천서, 무조건 길다고 좋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모 특목고 교사 5장 써줬다고 자랑 ​ 필자가 아는 한 특목고 교사는 자기 학생의 추천서를 5장이나 길게 써줬다고 자랑했습니다. 이게 좋은 추천서였을까요? 결론적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교사 추천서의 이상적인 길이는 일반적으로 500-700단어, 즉 한 페이지에서 한 페이지 반 정도입니다. 너무 짧은 추천서는 학생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으며, 너무 긴 추천서는 입학 사정관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500-700단어 정도의 분량이면 학생의 강점과 잠재력을 충분히 설명하면서도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추천서의 내용입니다. 단어 수나 페이지 수에 얽매이기보다는, 학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평가와 긍정적인 이야기를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 팁: 추천서 의뢰 시 분량 가이드라인 제공: 추천서를 부탁할 때 선생님께 500-700단어 정도의 분량을 권장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에피소드 및 사례 요청: 추천서에 단순히 칭찬만 나열하기보다는, 학생의 강점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나 사례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추천서 마감일 확인: 추천서 제출 마감일을 미리 확인하고, 선생님께 충분한 시간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 대학 진학을 돕는 전문 컨설팅 기관입니다. 1:1 맞춤 컨설팅: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대학 및 전공 선택을 돕습니다. 원서 작성 및 에세이 첨삭: 미국 대학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 작성 및 에세이 첨삭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입니다. 추천서 컨설팅: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추천인을 선정하고, 효과적인 추천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꿈의 미국 대학,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만들어가세요! 문의: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 ​ ​ ​

원어민 선생님 지도받고 만드는 에세이 대회 액티비티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 이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학생 예술 및 문학 대회 중 하나다.  1923년에 시작되어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예술 및 문학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인정하고 장려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글쓰기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에세이 대회에 참가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원어민 샘을 비롯해 최상의 에세이 지도팀들이 5개월 정도 집중 지도를 한다. 다만 이 대회 출전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국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국제학교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1.     참가 자격:  -      미국 내 7-12학년 학생들 (대략 13-18세) -      공립, 사립, 홈스쿨 학생 모두 참가 가능 -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참가 가능하지만, 미국 내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함   2.     대회 일정: (일정은 매년 조금씩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일정:  ▶ 9월-12월: 작품 제출 기간 ▶ 1월-2월: 지역 심사 ▶ 3월: 전국 심사 결과 발표 ▶ 6월: 전국 시상식 (뉴욕에서 개최) ​   3.     참가 서류:  -      온라인 지원서 작성 -      작품 업로드 (카테고리에 따라 다름) -      부모/보호자 동의서 -      교사/멘토 정보 -      참가비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면제 가능한 경우도 있음)   4.     주요 카테고리:  -      예술 부문: 회화, 조각, 사진, 디지털 아트 등 -      문학 부문: 시, 단편소설, 에세이, 희곡 등   5.     수상:  -      골드 키, 실버 키, 우수상 등 다양한 레벨의 상이 있음 -      상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기회 제공 -      전국 수상자의 작품은 뉴욕에서 전시됨   6.     주의사항:  -      제출 마

고등학교 성적이 나빠도 미국대학에 갈 수 있을까?

  ​ ​ 해외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 가운데는 국내 고등학교, 혹은 해외 고등학교에서의 학업 성취도/GPA가 너무 낮아서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적어도 3.0 은 넘고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3.8이 넘어야 하는데 2.0대 초반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어떻게든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고 노력을 한다.  학생들 가운데는 뒤늦게 학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학에 가려고 노력을 하나 역부족인 경우도 있다.  ​ 이런 경우 고등학교 성적없이 미국 대학에 가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대학에 전통적인 고등학교 성적 없이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몇 가지 대체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아래는 그 방법들이다. ​ 1. GED (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 테스트: GED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대신하는 시험으로, 미국 대학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 시험에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없이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그러려면 학교를 중퇴를 해야 한다.  나쁜 학교성적을 버리고 검정고시로 도전하는 것이다.  ​ 2. 홈스쿨링 학생들: 많은 미국 대학은 전통적인 고등학교 성적이 없는 홈스쿨링 학생들을 받아들인다. 홈스쿨링 지원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이수한 교육과정, SAT나 AC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성적, 때로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 3. 커뮤니티 칼리지: 고등학교 성적 없이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한 후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많은 커뮤니티 칼리지는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편입 과정을 용이하게 한다. ​ 4. 성인 학습자 또는 비전통적 학생 프로그램: 일부 대학은 고등학교를 마치지 않은 성인 학습자나 비전통적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생 경험, 직업 경력 등을 평가하여 입학을 고려한다. ​ 5. 표준화 시험: SAT, ACT, AP 시험과 같은 표준화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으면 고등학교 성적이 없는 경우에도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일부 대학은 이러한

미국대학입시에서 SAT/ACT는 어느정도의 비중을 가질까?

  ​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국의 상당히 많은 대학들이 SAT 점수를 내도록 정책을 바꿨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일까?  8월 27일 현재  미국 대학 가운데  SAT/ACT 점수를 다시 제출하도록 요구한 대학은  29개에 달한다. 이들 대학들은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내년부터) 조지타운, MIT, 칼텍, 퍼듀, 텍사스 오스턴, GIT, 조지아 대학, 조지아 주립대학, 플로리다 소재 모든 주립대학,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육사 등이다. 그래도 미국 전체 대학에 비해서는 여전히 극소수다.   ​ 미국 전체 대학 가운데 최소 80%인 약 1825개의 대학이 이번 입학 시즌에 이러한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컬럼비아대 대학은 영구적으로 SAT 옵셔널 정책을 그리고 UC 계열 9개 대학과 CSU(캘리포니아 주립대학) 23개는 테스트 블라인드 정책, 즉 SAT 점수를 아예 안 받는 정책을 쓰고 있다. ​ FairTest는 "The National Center for Fair and Open Testing"의 약칭으로, 미국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로 이 조직은 표준화된 시험이 교육적 및 사회적 차별을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는 믿음에 따라, 시험의 공정성과 개방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SAT/ACT 폐지를 주장해 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적어도 1920개 이상의 대학들이 여전히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이제 조금 있으면 8월 24일 SAT 시험 결과가 나온다. 많은 학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과거보다 높은 SAT 점수가 나오면 더 높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SAT 점수가 높아진다고 지원 대학 리스트가 확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원할 대학의 합격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그저 합격 가능성이 아주 조금 높아질 뿐이

미국대학 입시를 위한 고등학생 논문, 이것이 문제다

  국내 고등학교에 10여년 전 '소논문' 쓰기가 유행한 적이 있다. 국내 대학 입시 전형의 하나인 '입학 사정관제'에서 논문을 쓴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면서다. 그러나 곧 논문 작성을 위한 사교육이 성행하고, 논문 대필 등의 부작용이 커지면서 국내 대학 입시에서 논문제출을 못하게 함에 따라 '소논문'쓰기는 사라져버렸다. ​ 그렇다면 해외대학, 특히 미국 대학은 어떨까?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지원 학생이 우수 논문을 썼을 경우 입학 사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인 Amherst College의 경우 신입생들이 기본적으로 제출을 해야 할 First-Year Application  이 있고, 이어서 Additional Materials(추가 제출) 자료를 낼 수 있다. 여기에 리서치 항목이 있다.​ ​ RESEARCH ​Students who have engaged in significant research in the natural sciences, mathematics, computer science, social sciences or humanities—undertaken independently of the high school curriculum — may include a brief description of the research project in the “Optional Research Questions” section of Amherst’s Writing Supplement.  (고등학교 교육과정과는 별개로 이해되는 자연과학, 수학,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또는 인문학의 중요한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Amherst's Writing Supplement의 "Optional Research Questions" 섹션에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포함할 수 있다.) ​ 부가적 자료 제출이지만 우수한 논문을 쓴 학생과 평범한 기록

시민권자 신분 vs. 유학생 신분, 미국대학 입시 과정 살펴보기

  ​ 시민권자 신분과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것의 주요 차이점: ​ 입학 과정:  시민권자: 일반 국내 학생과 동일한 입학 절차 유학생: 추가적인 서류(예: TOEFL/IELTS 점수)와 비자 관련 절차 필요 재정 지원:  시민권자: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FAFSA를 통한 보조금, 대출 등) 받을 수 있음 유학생: 연방 정부 지원 불가, 대학 자체 장학금이나 사설 장학금으로 제한됨 학비:  시민권자: 주내 학생 자격으로 주립대학 등록 시 낮은 학비 적용 가능 유학생: 대부분의 경우 더 높은 유학생 학비 적용 취업 기회:  시민권자: 제한 없이 캠퍼스 내외에서 취업 가능 유학생: 캠퍼스 내 제한적 근로만 가능, 졸업 후 OPT 프로그램 이용 가능 전공 선택:  시민권자: 제한 없음 유학생: 일부 민감한 분야(예: 국방 관련) 전공 제한될 수 있음 체류 자격:  시민권자: 영구적 체류 가능 유학생: 학업 기간 동안만 체류 가능, 졸업 후 체류 연장 필요 사회보장 혜택:  시민권자: 모든 사회보장 혜택 이용 가능 유학생: 대부분의 사회보장 혜택 이용 불가 장기적 진로:  시민권자: 졸업 후 취업, 진학 등에 제한 없음 유학생: 졸업 후 체류를 위해 취업 비자나 영주권 신청 등 추가 절차 필요  <미래교육연구소> ​ ​

모르면 손해!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재정보조 받아 가는 방법

  ​ ​  미국 보딩스쿨의 연간 평균비용은 6만 5000달러를 상회한다. 1달러= 1350원을 하면 약 8700만원이다. 중산층 가정은 말할 것도 없이 고소득층인 의사 변호사 가정도 쉽게 낼 수 없는 비용이다.  그래서 영재 자녀를 둔 가정도 지레 겁을 먹고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자녀를 보내는 것을 포기한다.  ​ 필자는 최근 서울 강남에서 미국 명문 보딩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한 원장을 만났다. 필자는 그에게 모르는 척 물었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가난한 한국 학생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나요?" 그는 단호히 답을 했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그런 제도는 없습니다. 돈을 다 내고 가야하지요" ​ 세상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미국의 많은 명문 보딩들이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왜 이런 사실을 그들은 모를까?   미국 보딩스쿨의 Financial Aid 제도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 ■ Financial Aid 제도 설명: 정의: 미국 보딩스쿨들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미국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국제학생들에게 학비와 기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형태: 장학금, 보조금, 학비 감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Need Based Grnat 형태의 액수가 가장 크다.  대상: 국제 학생들도 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다. 선발 기준: 학업 성적, 재능, 리더십 등과 함께 경제적 필요성을 고려한다.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반드시 입학원서와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자동으로 나온다. 가정소득이 일정 이상이면 주지 않는다. 부자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 상한선에 대해서는 보딩 스쿨들이 밝히지 않고 있으나 대략 15만달러 선으로 추정된다.  ​ 장점: 교육 기회 확대: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성 증진: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재정적 부담 감소: 학

중국 듀크 대학, Duke Kunshan University 제대로 알고 가세요

  <듀크 쿤산 대학 전경> ​ ​  종종 미래교육연구소에 듀크 대학 쿤산 국제캠퍼스에 대해 문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듀크 쿤산 대학(Duke Kunshan University, DKU)에 대해 주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설립 및 위치:  2013년에 설립. 중국 장쑤성 쿤산시에 위치. 특성:  미국 듀크 대학교와 중국 우한대학교의 합작으로 설립된 국제 공동 대학.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중미 합작 대학. 학위 프로그램: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제공. 학사 학위는 듀크 대학교와 듀크 쿤산 대학에서 공동으로 수여됨. 교육 언어:  주로 영어로 수업이 진행. 학문 분야: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 국제화: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 학생들은 듀크 대학교 본교에서도 일정 기간 수학할 기회가 있. 캠퍼스: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음. 입학:  중국 내외의 학생들에게 열려있으며, 경쟁률이 높은 편임. 연구:  글로벌 보건, 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함. 특징:  중국과 서양의 교육 철학을 결합한 독특한 교육 모델을 추구함. 학제간 연구와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강조. ​ 듀크 쿤산 대학은 중국 내에서 서구식 교육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입학 요건, 학비, 최신 프로그램 등의 세부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시다면 대학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문제점: 한국 학생이 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졸업 후 취업이 어정쩡하게 된다. 중국에 취업도 못하고, 미국에 취업도 못하고 결국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 중국 취업 규칙에 따르면 중국 대학을 졸업한 국제학생들은 곧바로 중국기업에 취업을 하지 못하게 돼 있다. 2017년부터 약간 완화를 하고 있지만 대학원 석사 과정에 한한다. 또한 일부 직종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중국은 2년이상의

유네스코 주최 대회로 미국대학 액티비티에서 능력을 보여주자

 미국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종류의 EC를 한다. 학생들은 자기의 능력을 보여주는 Talent &Abilitiy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한다. 이 가운데 하나의 사례가 이제 소개하는 대회 등에서 입상을 하는 것이다.  참고로 미래교육연구소는 EC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대회 참가를 도와주고 있다.  ​ 24년도 대회 홈페이지 https://www.unescousa.org/youth-multimedia-compe ​   UNESCO Clubs Worldwide Youth Multimedia Competition은 젊은이들이 UNESCO의 이상과 가치를 논의하고 홍보하는 데 참여하도록 고무하는 연례 글로벌 행사다. 이 대회는 단순한 에세이 대회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장려하는 멀티미디어 대회다. ​ 대회 소개: 목적: 이 대회는 젊은이들이 UNESCO의 가치와 목표를 반영하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평화와 이해에 기여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제는 보통 UNESCO의 사명, 예를 들어 평화 증진, 문화적 다양성, 환경 지속 가능성, 인권 등의 주제를 다룬다. ​ 참가 대상: 연령대: 이 대회는 전 세계의 10-14세, 15-19세, 20-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UNESCO 클럽 또는 기타 교육 기관의 학생들이 특히 권장되지만, 전 세계의 모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 참여 방법: 주제 선택: 매년 대회는 UNESCO의 활동과 관련된 특정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는 이 주제를 다루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제출 형태: 이 대회는 전통적인 에세이 대회와 달리,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를 허용한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비디오 사진 오디오 녹음 예술 작품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의 일부로서의 에세이 또는 글 제출 과정: 참가자는 지정된 마감일까지 공식 대회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프

미국대학원 입시 학업 계획서로 의사소통 능력이 평가된다

  <하버드 대학 전경> ​ 미국 대학원 진학 시 SOP(Statement of Purpose, 학업계획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그 이유입니다. ​ 1. 지원자의 열정과 목표를 보여주는 기회: SOP는 단순히 학업 성적이나 시험 점수로는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학문적 열정, 연구 관심 분야, 미래 목표 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원자의 이야기를 통해 입학 심사 위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2. 지원자의 적합성 평가: SOP를 통해 입학 심사 위원은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 프로그램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학업적 배경, 연구 경험, 졸업 후 계획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차별화된 지원자 선별: 높은 GPA와 GRE 점수를 가진 지원자는 많습니다. SOP는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과 특징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흥미로운 경험, 극복한 어려움 등을 통해 입학 심사 위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 4. 의사소통 능력 평가: SOP는 지원자의 영어 작문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입니다.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잠재력 평가: SOP는 지원자의 미래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도 활용됩니다. 졸업 후 계획, 연구 목표, 사회 기여 의지 등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합니다. ​ 참고: Harvard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 - Statement of Purpose: https://gsas.harvard.edu/apply/applying-degree-programs/statement-purpose-personal-stat

미국대학 입시 얼리 액션과 디시전의 차이는?

  <명문 터프츠 대학 전경> ​ 이제 24학년도 미국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 전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이 8월 27일로 얼리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을 얼리를 넣을 것인가? 레귤러로 지원할 것인가입니다.  얼리 액션이 레귤러와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조기 지원 및 결과 통보 EA: 보통 11월 초 지원, 12월 중순~1월 초 결과 통보 Regular: 1월 초 지원, 3월 말~4월 초 결과 통보  EA의 장점: 더 빨리 결과를 알 수 있어 대학 계획을 일찍 세울 수 있습니다. ​ 2. 경쟁률  EA: 일반적으로 지원자 풀이 작아 경쟁률이 다소 낮을 수 있음 Regular: 더 많은 지원자로 인해 경쟁이 치열할 수 있음 EA의 장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로 입학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 3. 관심도 표현 EA: 대학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여줌 Regular: 일반적인 관심 수준으로 간주됨 장점 EA의 장점: 대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표현하여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4. 유연성  EA: 대부분의 경우 구속력 없이 5월 1일까지 결정 가능 Regular: 합격 시 일반적으로 5월 1일까지 결정 장점 EA의 장점: 다른 대학의 결과를 기다리며 결정할 시간이 더 많습니다. ​ 5. 재정 지원  EA: 일부 대학에서는 조기 재정 지원 패키지 제공 Regular: 일반적인 재정 지원 일정 적용  EA의 장점: 재정 지원 정보를 일찍 받아 더 나은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6. 스트레스 감소 EA: 12월에 결과를 알면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 스트레스 감소 Regular: 3-4월까지 결과를 기다려야 함  EA의 장점: 조기에 결과를 알아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7. 추가 지원 기회 EA: 불합격 시 다른 대학에 Regular로 지원할 시간 있음 Regular: 추가 지원 기회 제한적  EA의 장점: 원하는 결과가 아닐 경우 대안을 모색할

미국 주요 대학 연도별 합격률 비교 분석하기

  <harvard College전경> 미국 주요 대학 합격률 하락 이유 및 합격률 추이 통계의 필요성 ​ 합격률 하락 이유: 지원자 수 증가: 미국 대학, 특히 명문대에 대한 국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원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쟁 심화로 이어져 합격률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된다. Test-Optional 정책 확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대학들이 SAT/ACT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변경하면서, 지원자 수가 더욱 증가했다. 표준화 시험 점수 없이도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지원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양성 추구: 대학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특정 그룹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합격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케팅 및 홍보 강화: 대학들은 학교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원자 수 증가와 합격률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합격률 추이 통계의 필요성: 현실적인 목표 설정: 합격률 추이를 통해 지원하려는 대학의 경쟁률을 파악하고, 자신의 학업 성취도 및 경험과 비교하여 현실적인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원 전략 수립: 합격률 추이를 통해 지원 시기, Early Decision/Action 프로그램 활용 여부 등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준비: 합격률이 낮은 대학일수록 학생의 개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더욱 중요해진다. 합격률 추이를 통해 이러한 비학업적 요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정: 합격률 하락 추세를 미리 알고 있으면,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입시에 임할 수 있다. 다양한 대학 탐색: 합격률이 낮은 대학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대학을 탐색하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