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도 끝나고, 11월이 온다. 그리고 11월 1일과 15일에는 미국 대학들의 얼리 지원이 마감되고 레귤러 마감도 금방 다가온다. 내년이라고는 해도 내년 1월 1일부터이므로 12학년들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마무리하며 원서를 낼 일만 남았다. 그리고 이제는 11학년들이 1년 뒤 있을 얼리 지원 및 레귤러 지원을 목표로 대학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미국 조기유학생과 국내 국제학교및 외국인학교 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해보자. 더 늦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할 수 있을때 준비해야 한다. 11학년은 가을에 무엇을 해야 할까? ■ 미국 명문 주립대 합격 가능 GPA와 SAT https://youtu.be/MWIX7okBNQM 1.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9,10학년과 지금의 성적을 비교하여 급격히 떨어졌거나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또한 대학 예비과정인 IB를 해서 성적이 바닥이면 DP를 하지 않는 방안도 생각을 해야 한다. 2. SAT, SAT2를 언제 보고, 몇번을 보고, 몇 점을 올려야 할까? AT, SAT2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해야 한다. 또한 학원들의 말과는 다르게 SAT2는 없어도 되는 경우가 있다. SAT2를 보지 않아도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다. ■ 유튜브로 배우는 SAT 혼자 공부해서 고득점 받는 방법 https://youtu.be/OA8hpiOPSuc 3. 목표 대학을 확실하게 정하라 목표를 일찍 세울 수록 준비하기가 쉽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적정 대학, 어느정도 가능한 높은 수준의 상향 대학, 확실하게 갈 수 있는 안정권의 학교를 골고루 정해야 한다. 4. 전공은 선택은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 미국 대학들은 전공을 정하지 않아도 입학이 가능하므로 지금 당장 선택할 필요는 없다. 대학교 3학년까지 미래 취업 가능성이 있으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전공을 골라야 한다. 5. 재정 문제는 가족 모두가 상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