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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국내대 수시 불합격했다면 더 좋은 미국 대학으로 가라

지난 28일 드디어 국내 대학 수시 결과가 발표 되었다. 만약 합격을 했다면 다행이지만 모든 대학에서 불합격을 받은 학생들은 걱정이 크다. 재수를 할지, 또 다른 길을 갈지 선택을 해야 한다. 수시 전형에서 불합격을 받고 재수를 해서 다시 도전하려는 학생도 물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당장에 그 대학이 좋아보이더라도 그보다 더 좋으면서도 본인이 충분히 갈 수 있는 해외 대학들이 얼마든지 있다. 수시 후 진로가 망설여진다면 미국을 비롯한 해외 대학으로 진학 하는 길을 추천한다. 최상위권 대학들의 마감은 1월 1일에서 10일 사이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지만 주립대학들 가운데는 2월 1일 이후 마감도 적지 않다. ■ 수시 수능 떨어지고 미국 대학 가기=유튜브 물론 한국에도 좋은 대학들이 있다. 그러나 불합격을 받고서도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한번 2021년도 유에스 뉴스 세계 대학 랭킹을 살펴보자. 국내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대학인 서울 대학교는 한국에서나 1위이지, 세계 랭킹으로는 128위밖에 안된다. 게다가 고려대와 연세대는 2-300대, 그 외의 대학은 4-500대 바깥이다. 어느 한 곳도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들지 못한다. 이번 세계 대학 랭킹의 평가 기준은 ◀세계적인 연구 업적이 얼마나 많은가, ◀지역적 연구 결과를 얼마나 내놓았는가, ◀출판물, ◀세계적 공동연구, ◀가장 많이 인용된 1% 논문 수와 출판 비율 등이다. 즉 , 세계를 무대로 했을때 국내 대학은 그 기준에서 우수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미국 명문 주립대학들은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곳도 많다. 토플등의 영어 공인 성적을 갖추었고 내신이 되는 학생은 에세이와 추천서를 준비하면 SAT, ACT 없이도 갈 수 있는 우수한 미국 대학이 얼마든지 있다. 우물 밖으로 나가 더 좋은 미국 대학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어 공인 성적은 주립대학의 경우 토플 80점이면 충분하다.

미국 대학 편입하려면 지금 준비하라!

 오늘은 미국 대학 편입에 대한 두가지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린다. 바로 편입 마감일에 따른 준비기간과 장학금에 대한 정보다.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하고 싶은데 언제 준비해서 언제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학비에 대한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글을 쓴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들은 2, 3학년에 편입을 받아주며 4학년 편입은 받아주지 않는 곳도 많다. 따라서 학생의 학년과 대학에 따라서는 마감일을 넘기면 다시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들의 일반적인 편입 마감일은 언제일까? 보통 미국 대학들 중에는 2월 1일과 3월 1일에 마감하는 곳이 많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경우 3월 1일에 마감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4월 1일 마감인 곳도 많다. 또한 그보다도 시간을 더 주는 대학들도 있다. 다만 5-6월까지도 편입을 받아주는 대학들은 랭킹이 다소 낮은 곳들이니 주의해야 한다. ■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나도 받을 수 있다= 유튜브 미국 대학들의 편입 마감일을 생각하면 준비는 10-11월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1-2달만에 편입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12월 말에 준비를 시작하는것도 늦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시기마저 놓치면 문제가 된다. 지금이 미국 대학 편입을 시도하는 중요한 시기다. 보통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들의 마감은 빠른데, 각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다. 2월 15일에는 MIT와 칼텍, 3월 1일에는 하버드, 시카고, 예일, 컬럼비아, 듀크, 브라운, 3월 2일에는 존스 홉킨스, 그리고 3월 15일에는 유펜, 스탠퍼드, 노스웨스턴, 라이스, 와슈, 에모리 대학들이 편입을 마감한다. 주립 대학들의 편입 마감일은 미시간 대학 2월 1일,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2월 15일, 윌리엄 앤 메리 3월 1일, 일리노이 2월 1일, 위스콘신 2월 1일, 펜스테이트 2월 1일, 유덥 2월 1일, 오하이오 주립 2월 1일 등이다. 이 정보들은 반드시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국내대학 지원 실패했다면 빨리 미국 대학으로 도전하라!

 국내 대학에 가고자 12년 특례로도 도전하고 수시로도 도전했으나 모두 불합격을 받은 한 학생이 있다. 이 학생 A는 실망스러운 수시 결과를 받고는 고민끝에 미래교육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내신과 SAT, 토플 성적 모두 우수했지만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다. A의 부모님은 미국, 호주, 영국에서 자녀의 대학을 찾고 있었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일까? ■ 낮은 성적으로 미국 대학 지원 가능할까?=유튜브 호주와 영국은 연간 4-6천만 원의 학비를 부담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따라서 A는 미국 대학에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아 가야 한다. 물론 모든 미국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대학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정 보조를 많이 주면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 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고, 그 대학에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지도 파악하는 과정은 사실상 전문가의 영역이다. 일반 학부모님들은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혼자 하기 어렵다.  이미 얼리 지원은 지났고, 지금은 레귤러 지원 시즌이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많지는 않다. 대학마다 마감일에는 차이가 있으니 따로 확인을 해야 한다. 1월 1일에 마감하는 곳도, 1월 15일에 마감하는 곳도 있으며 2월 15일 마감인 대학도 있다. 즉, 정리하자면 이렇다. 1) 학비가 걱정이라면 미국 대학, 그것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골라라. 2)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학생이 원서를 쓰고, 에세이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대학을 골라라. 3) (12월 23일 현재) 1월 초 대학 지원은 힘들지만 1월 15일 이후 대학 지원은 가능하다. 빨리 서둘러라. 4) 재정보조 신청서를 쓰기 위한 서류 작업이 바쁘다. 빨리 관련 서류를 발급받고 CSS 프로파일 작성을 시작하라. 5) 만일 위 과정을 스스로 하기 어렵다면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일반 학부모님들은 혼자 이 과정을 하기 어렵다. 국내

MIT등 일부 미국 대학 레귤러 마감일 연장된다

 앞으로 몇 주동안 MIT를 비롯한 여러 대학들이 마감 기한을 연장할것으로 보인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노우볼이 되어 수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일부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원서 작성에 있어서 표준화 시험(SAT, ACT)의 취소나 특별 활동의 제한 등이 많았을 것을 감안하여 원서 마감일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나간 얼리 지원시에도 미래교육연구소의 예측대로 여러 대학들이 얼리 마감일을 연장했었고, 레귤러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유튜브: 미국대학 합격 후 재정보조 장학금 달라고 하면 주나요?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오면 1월 1일에 하버드 등의 여러 대학들이 레귤러 마감을 한다. 그리고 이어 1월 3일, 5일, 15일에 또 다른 대학들이 원서를 각각 마감할 것이다. 그러나 레귤러 마감일을 연장하는 대학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이니 꼭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로서 기한이 연장된 학교들은 다음의 네 곳이다. 미래교육연구소도 계속해서 레귤러 원서 마감일 연장을 하는 학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 School New Regular Decision Application Deadline Babson College January 15 Boston University January 4 MIT January 6 Pitzer January 8

미인증 국제학교 나오면 독일대학 못간다던데... 미국대학은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 유학을 미루거나 포기한 후 국내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국제학교를 선호하여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국내 국제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중에서는 종종 미래교육연구소에 걱정이 담긴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 "학력인증 안 된 국제학교 가면 미국 대학 진학 못하나요?"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대한 걱정이다. 이에 답하기 전 먼저 국내 국제학교들의 상태를 알아보자. 상당수 국내 국제학교들이 이름으로는 학교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학교'교육 장사'나 다름없는 상태다. 심지어 상가의 사무실 2-3칸이나 교회 건물 구석의 2-3개짜리 공간을 '국제학교'나 '크리스천 아카데미'라고 이름을 붙이는 등 교육 환경도 열악한 곳들도 많다. ■ 국제 학교 이런 기준으로 골라라= 유튜브 이렇게 문제있는 국제학교들이 많은 만큼 미국 학력 인증은 물론 국내 학교 인가를 받지 않은 곳들도 매우 많다. 이런 곳은 교육 법에 의해 '학원'의 지위 뿐, 학교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어  '아카데미' 또는 '스쿨' 등의 이름을 붙인다. 그러나 이러한 미인증 국내 국제학교를 나와도 미국 대학 진학은 가능하다. 미국의 미인증 학교는 미국 대학 입학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미국 영토 밖의 고등학교 인증 여부는 아직까지 크게 문제가 된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미국 대학의 입학 거부 사례가 있다. 또한 국내라고 해도 미인증 학교 학생들은 싱가포르 소재 대학과 독일 대학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는 수많은 국제학교들의 문제를 국내 교육당국도 인지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도저도 못하고 민원이 들어올때만 제재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인증기관으로부터 학력 인증을 받은 국내 국제학교들을 양성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도 법의 미비로 아직까지 어정쩡

미국대학 편입, 학비가 걱정없이 갈 수 있다

 미국 대학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아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이런 경우는 틀린 정보를 접했거나 편견으로 물든 시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미국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주냐고, 그럴 리는 없다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사실은 다르다. 미국 대학은 신입생 뿐 아니라 편입생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그리고 국제학생들도 이렇게 장학금을 받으며 갈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신입은 물론 편입을 하며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해 실제로 공부를 하고 있으므로 이를 믿지 못한다 해도 사실이 거짓이 되지는 않는다.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유튜브 그래서 실제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미국 대학 봄 학기에 지원한 학생들이 3개 대학에서 총 14만 744달러(한화 1억 5600만 원), 즉 평균 5200만 원의 장학금을 획득했다. 이 학생들은 결국 미국 대학에 내야 할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것이다. 기숙사비와 식비, 책값, 용돈 비용만으로 미국 명문 대학에 다닐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국내 대학 학비보다도 비용이 저렴하다. 만약 이 학생들처럼 학비 걱정없이 미국 대학 편입을 하고 싶은 학생은 앞으로 다가올 가을 학기 편입 지원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대학 편입은 봄 학기에도 받아주는 곳이 있지만 가을 학기가 정식 학기 시작이며, 가을 편입이 더 많다. 미국 대학 가을 학기 편입 지원 마감은 3월 혹은 4월 1일이 많다. 이제 불과 3-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벌써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을 계획하에 편입을 시도하고 있으니 더 많은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희망의 소식을 계속 전해 드릴 것이며,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이 그 소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받으면 학비 걱정 없이 유학 갈 수 있나요?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의 전문가로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은 물론 비용 부담에 있어서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지며 경제적으로 힘든 학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특히 자녀를 해외 유학 보낸 경우에는 갑자기 그 비용 부담이 어렵게 되어 해외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불러들여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대학 재정 보조/장학금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해 지금까지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어지간한 사설 장학 재단이 주는 장학금 액수보다 큽니다. 지난해에는 169명의 학생이 70여억 원을 달성했는데 금년에는 어떨까요?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 유튜브 코로나로 인해 미국 대학들도 재정난을 겪으며 국제학생들은 특히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기 어려워질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으로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지원을 한 학생 중에서 12월 14일 현재 54명이 총 207만 243달러(한화 22억 9,769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1인당 4,255만 원을 받은 셈이며, 이 학생들은 미국 사립대학 학비 거의 전부인 95%이상을 지원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얼리 합격자 발표는 이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곧 있을 레귤러 지원에서도 재정 보조/장학금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보아 금년에도 미래교육연구소의 학생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했듯이 미국 대학 레귤러(정시) 지원이 곧 시작됩니다. 그리고 레귤러 지원은 원서 마감과 재정 보조 마감일이 같으므로 재정

미국 대학 학비가 부담이라면 이렇게 비용 절약하라

 미국 대학은 많은 국내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 대상국이지만 비싼 학비라는 걸림돌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도 수능이 끝난 후 해외 대학, 그 중에서도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싶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아 가는 등 학비를 절약하며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유학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대학 장학금 유튜브 1. 미국 명문 사립 대학의 재정 보조/장학금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아 가는것이다. 많은 미국 사립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 보조/장학금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 대학에 진학할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검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주립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 보조를 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로서는 SAT, ACT 성적이 없더라도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이 많으니 아주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렇게 가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내신이 준비되었다면 토플 성적등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면 된다. ​2.    In state 학비(주 거주민 학비) In state 학비를 내고 가면 학비를 일반 대학의 절반 혹은 1/3 수준까지 절약할 수 있다. 국제학생들에게도 in state 학비가 적용되는 대학들은 약 14곳이 있는데, 다만 이는 경우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학생의 프로파일을 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갈 수 있을지는 상담을 통해서 알려드릴 수 있다. 3. 커뮤니티 칼리지(CC) 마지막으로 학비 1000만 원 미만 커뮤니티 칼리지로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되면 인 스테이트 비용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컨설팅을 통해 주 거주민 학비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소개하고 있다. 정보는 경쟁력이다. 누가 정확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미

[미국 대학 입시] 얼리 지원 디퍼를 받은 학생을 위한 합격 전략

 미국 대학들은 얼리(조기 전형) 지원의 결과를 세가지로 발표한다. 합격과 불합격은 단어 그대로의 의미이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한가지인 디퍼는 과연 무엇일까? 합격일까, 아니면 불합격일까?  오늘은 미국 대학 얼리 지원에서의 디퍼의 의미와 이 결과를 받은 학생들을 위한 합격 전략을 알아본다. ■ 디퍼란 무엇일까? 나는 왜 디퍼를 받았을까? 학생들마다 디퍼를 받는 자세한 이유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합격시키긴 애매하지만 떨어뜨리기는 아깝다는 의미다. 아직 합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합격도 아니다. 디퍼를 받은 학생들의 기록은 이후 자동으로 레귤러로 넘어가 재심사를 받는다. 따라서 디퍼를 받았다면 해당 대학에 도전할 두번째 기회를 얻었다고도 볼 수 있다. ■ 미국 대학 디퍼받은 학생 레귤러 합격 전략 유튜브 대학들이 공식적으로 디퍼를 주는 학생의 수를 발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얼리에서 수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경쟁을 하기 때문에 디퍼를 받아 레귤러에서 다시 경쟁을 벌이는 수도 많다는 것이다. 디퍼를 받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2014년의 자료를 예시로 들어본다. 먼저 앰허스트 대학의 경우 얼리에 482명이 지원을 했고, 172명이 합격을 받았으며 187명이 디퍼로 넘어갔다. 하버드대학의 경우 5919명이 얼리에 지원을 했고, 4292명이 디퍼를 받았다. 얼리 지원자의 73%가 디퍼를 받은 것이다. MIT의 경우 6519명이 지원을 했고, 4456명이 디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디퍼를 받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은? 대부분의 레귤러 학생들은 얼리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프로파일을 가진 학생의 경우 레귤러 풀로 갔을때 유리하다. 그러나 가만히 레귤러 재검토 결과를 기다리고만 있으면 안된다. 자신이 왜 디퍼를 받았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참고하여 자신이 다른 학생들보다 차별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얼리에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그동안 더 진전된 활동이나 대내외 수상

[미국대학 입시] 성공적인 레귤러 지원을 위한 전략 세우기

 아이비리그 및 그 수준의 최상위권 미국 대학들은 12월 15일 전후로 얼리 합격 발표를 할 예정이지만 이미 많은 대학들이 합격 발표를 하고 있다. 12월 초에는 더 많은 대학들이 합격 발표를 해서 벌써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아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 장학금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오늘 현재 50명이 넘었다.  놀랍게도 지난해보다 미국 대학 장학금 액수 및 선발 인원이 줄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금년도에는 전과 같은 재정 보조/장학금은 받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많은 학생들이 기대만큼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다. 그 예시로는실제로 인당 연간 4-5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아 국내 연세 대학교 학비보다 저렴하게 1천만 원 미만으로 학비 부담을 크게 줄인 학생들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보통 얼리 디시전(ED) 1개에 얼리 액션(EA)으로  2-4개 대학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EA로 합격을 하며 장학금도 확보한 학생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레귤러 지원에서 상향 지원에 도전을 할 생각이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 미국 대학 레귤러 전략 또한 이렇게 안전한 가운데서 지원하는 학생들 외에도 레귤러에서 처음 지원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 학생들은 적절한 대학을 선턕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인 레귤러 지원을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경제적 형편에 맞는 대학을 찾아야 하는데, 재정 보조가 필요한 학생은 해당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 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인지도 파악을 해야 한다. 이렇게 지원할 적절한 대학을 선택한 후에 재정 보조 신청서를 잘 작성하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대학 선택이 어렵거나 지원이 어려운 학생 또한 재정보조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어플라이 팀>

수능 후 해외 유학 고민이라면? 독일/미국 대학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이제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다. 이 학생들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게 된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모두가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는 없었고, 기대 이하의 결과로 해외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 외에도 애초에 수능과는 상관 없이 해외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오늘은 해외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 중 내신 성적이 좋은 경우의 해외 유학 진로 설계를 해본다. 바로 독일 대학과 미국 유학을 가는 길이다. 어느 길을 선택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비용 걱정을 크게 덜고 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국내고 나와서 독일 대학 유학 가기 =유튜브 ■ 학비 무료 독일 대학 유학가기 독일 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가 무료이거나 저렴하다. 게다가 영어로 전공 공부 전 과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당장에 독일어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걱정은 없다. 독일 대학의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인문계 고등학교 출신 2) 3년간 전 과목에서 60점 이하가 없을 것 3) 과학 3년을 이수할 것 4) 수능에서 평균 4.4 등급을 받을 것 5) 영어 공인 성적(토플 혹은 아이엘츠 점수)를 확보할 것 다른 조건을 충족했으며 내신이 좋은 학생은 7월 중순까지인 지원 마감일에 맞추어 영어 공인 성적을 준비하면 된다. 독일 대학은 매년 10월에 개강한다. ■ 재정 보조/장학금 받으며 미국 대학 유학가기 미국 대학은 학비가 비싸지만 사립대학의 경우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아니면 학비가 저렴한 주립 대학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미국 대학은 지원 조건이 간단한데, 내신과 영어 공인 성적만 있어도 된다. 물론 성적이 낮더라도 그에 맞는 수준의 대학에 지원을 하면 된다. 그러나 영어 공인 성적, 즉 토플이나 아이엘츠 성적은 필수다. 국제학생은 영어 공인 성적이 없으면 지원조차 못할 수도 있다. 미국 대학 지원시 준비해야 할 요소들은 지원서, 성적

존스 홉킨스 대학 12월 11일 얼리 지원 합격 발표한다

 지난 11월 1일 또는 15일에 미국 대학들의 얼리 지원이 마감되고 학생들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여러 대학들의 얼리 합격 발표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명문 대학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얼리 지원 합격 발표가 12월 11일에 이루어진다. 다음은 존스 홉킨스의 얼리 디시전 1과 2의 마감일과 합격 발표일 일정이다. 얼리 디시전 I 원서 마감일: 11월 2일 얼리 디시전 I 합격자 발표일: 12월 11일 얼리 디시전 2 원서 마감일: 1월 4일 얼리 디시전 2 합격자 발표일: 2월 12일 12월 11일이 오면 얼리 지원 합격 발표에서 합격과 불합격 외에도 디퍼를 받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 유튜브로 알아보기: 미국 대학 왜 얼리 지원을 해야 하나? 여기서 디퍼란 합격시키기에는 애매하지만 불합격시키기에는 아까웠다는 의미로, 이후 자동으로 레귤러에서 재심사를 받는다. 불합격을 받은 학생은 레귤러에서 재도전할 자격이 없지만 디퍼는 다시 기회를 얻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레귤러에 디퍼로 합격을 하더라도 얼리 디시전과 같은 등록 의무는 없어지므로 다른 더 좋은 대학으로 가도 상관이 없다. 또한 위의 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대학은 얼리 디시전 1뿐만 아니라 2도 받는다. 얼리 디시전2는 1처럼 합격시 반드시 해당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그러나 얼리 디시전 1과 마찬가지로 얼리 디시전 2는 레귤러 지원보다도 합격 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추천한다. 얼리 디시전 2는 합격 시기가 레귤러와 같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꼭 가고 싶은 학생은 등록을 빨리 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하며 얼리 디시전 2로 지원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레귤러 지원 컨설팅을 제공합니다.